소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 블루투스 h.ear 이어폰/헤드폰 청음 후기 (h.ear in, h.ear on 노이즈캔슬링) 꽃비가 날리는 따스한 봄날그렇게 그녀는 들어왔다. 마음을 노크하는 소리와 함께... 이렇게 시작했다고 해서 아주 감성적인 리뷰가 될 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아이유가 직접 인사맛을 전해줬으니 이 정도 느낌으로 시작하는게 예의일 것 같아서 그랬다는... 암튼 저렇게 나와서 한참 인사를 하는 동안 소니 h,.ear 오디오 시리즈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음. 심지어 벽돌같은 스피커 h.ear go를 들고 있었는데... 내 두눈은 그동안 어디 가있었던걸까. 내 두 눈에 이미 h.,ear in 은 후드티 스트링으로, h.ear go 스피커는 아이유의 클러치로 보였던 걸까? 정신 차리고... 이번에 출시 발표한 소니의 새로운 블루투스 오디오 라인업 h.ear 블루투스 시리즈는 좀 더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포지셔.. 더보기 바닷물 속에서도 쓰는 셀카봉 끝판왕, 소니 액션 모노포드 (VCT-AMP1) 요즘 셀카봉 많이들 쓰시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되게 어색한 것이 셀카봉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 것이었는데, 이젠 적어도 관광지에서는 아무런 어색함 없이 쓸 수 있는 것이 셀카봉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개념은 카메라의 모노포드(Monopod) 에서 이미 있어왔죠. 그런 모노포드가 가벼운 스마트폰과 만나 마케팅 용어로 탈바꿈한 것이 셀카봉입니다. 이번에 액션캠을 쓰면서 쓰기 시작한 소니의 셀카포드입니다. 정식 명칭은 소니 액션 모노포드 (VCT-AMP1) 이네요 뭐 품질로는 끝판왕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 저가형 말고 좀 더 믿을만하고 좋은 셀카봉을 찾으신다면 추천할만한 녀석이죠 물론 가격은 밉습니다 ^^ 믿을만하다고 해서 뭐 무겁고 딱딱하냐, 그런 건 아닙니다. 이녀석 가볍습니다. 심지어 물에도.. 더보기 렌즈카메라 소니 QX의 바람직한 사용 예 소니 렌즈카메라 QX100 ? 왠 전시회에 낚싯대가... !! QX100이었음! 저걸로 뭘 낚는건가.... 봤더니 앞으로 렌즈 카메라는 이렇게 쓰는겁니다 더보기 P&I 2014, 어떤 카메라들이 등장했나? (사진 영상 기자재전) 너무나 큰 슬픔이 나라 전체를 뒤덮고 있어서 이런 저런 이벤트들이 많이 취소되기도 하고, 진행되더라도 많이 자제하느라 소강된 분위기로 연출되기도 합니다. 그런 행사를 준비하거나 참여하는 사람들도 한켠에 무거운 마음이 있어서 마음껏 열정을 쏟지 못하는 것 같네요. 4.17 ~ 20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P&I 2014 (Photo & Imaging 2014), 국내외 사진영상 기자재 등의 전시회로 사진 영상에 관심있는 분들은 가장 좋아하실 이벤트인데요, 주말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그리 넉넉한 것은 아니어서 메이저 업체 중심으로 좀 돌아봤는데요, 그 이야기를 잠시 들려드리겠습니다. 10시 오픈, 코엑스에 좀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입장라인에는 줄이...동호회분들, 그리고 사진 취재 하시는 분들... .. 더보기 귀높이 시장을 향한 출사표, 소니 HRA 라인업 요즘 음악시장에서의 큰 화두 중 하나는 '초고음질 마스터링 음원' 이죠. 몇년간 손실압축 음원인 mp3들에 귀가 적응하다보니 어느새 음악 품질이 이 정도인가...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을 정도가 되버렸는데 과거 CD보다 못한 디지털 음원 품질에 그냥 귀높이를 맞추기엔 몸안에 있는 자존세포가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그래서 지니(Genie)를 비롯한 유수 음악사이트에서도 FLAC 파일과 같은 초고음질 원음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지요. 아직 많이 보급은 안되었지만 수요가 느리게 나타날 것 같았던 고화질 영상 컨텐츠도 디바이스 메이커들이 견인하면서 급속히 올라가듯 이런 초고음질 음원 시장 역시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리버가 조금은 상징적인 리드오프였다면, 소니의 이번 HRA (High Reso.. 더보기 패러다임을 바꾼 카메라,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할까 (소니 렌즈카메라 QX100 & QX10 출시) 세상에 없던 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은 실제 기업안에서 일하다보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 의사결정을 위해 거쳐야 하는 수많은 평가와 심사 단계에서 수많은 도전에 부딪히기에 그 과정에서 이내 지쳐버리기도 하고 내가 왜 이걸... 안하고 말지 해버리면서 그냥 포기되는 경우가 보다 일반적이다. 물론 그런 수많은 프로세스들이 꼭 걸리적거리는 존재만은 아니다. 세상에 없던 제품은 그만큼 불투명하고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는만큼 리스크도 크기에 충분히 점검해야 한다는 논리가 그다지 틀리게 보이진 않는다. 세상에 없는 녀석이기에 어느 정도 성공만 한다면 그로서 얻는 명성은 물론 해당 분야에서 대표격인 이름으로 불리며 시장을 리드할 수 있기에 그 선점효과란 것이 분명 달콤하지만 실제로 그것만으로 진행하기에는 기업내에는 수.. 더보기 [IFA 2013] 만만치 않았던 소니(SONY) 부스 둘러보기 (QX10, 스마트워치2 등) 이번 독일 IFA 2013 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가장 주목을 받은 부스라고 하면 소니(SONY) 부스였을 것입니다. QX10과 같은 화제작이 있었다는게 컸죠. 최근 들어 소니가 다시 좀 살아나고 있는 느낌인데요, 현지 독일에서의 소니 부스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소니도 상당한 크기의 전시관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레이아웃과 함께 대형 와이드 스크린으로 주요 이미지들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전시장에 가면 저런 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참관하는 관람객 규모도 제가 느끼기로는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은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이번 IFA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들도 있었고 꽤 볼거리가 많은 소니 부스였죠 간단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고 좀 더 다뤄볼 아.. 더보기 판매량은 글쎄?지만 이런 괴작이 SONY답다 (스마트폰 부착형 렌즈 카메라)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천재든 병신이든 그런 '미친놈'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한다 타성에 젖어, 습관에 익숙해져서는 큰 발걸음을 내딛기가 어렵기에, 가끔은 조직에서, 학교에서 그야말로 미.친. 사람이 좀 충격을 줘야 세상이 흔들리고 그러다보면 커다란 스텝을 비로소 뗄 수 있는 모습을 우리는 몇차례 경험을 통해 보아왔다. 학창시절 워크맨을 가지고 다녔던 사람이라면 여전히 SONY 라는 브랜드에 대해 남다른 기대와 이미지를 갖고 있을 것이다. 당시에 느껴지던 그런 국내기업과의 기술격차는 거의 없지만 한동안 좀 미지근했던 '소니스러움'이 최근 조금씩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느낀다. (소니스러움이 약해지기 시작한 때가 거의 소니가 '클리에'(clie)를 접었던 그때가 아닌가 싶다) 암튼... 미러리스와 DSLT, 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