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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간만에 지른 헤드폰, 소니(SONY) MDR-ZX300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저절로 관심이 간 녀석, 헤드폰... PX200 이 하나 있지만 이녀석은 귀를 안덮어주는데다 아무래도 유닛이 작다보니 공간감이 조금 아쉽... 그리고 좀 큼지막한 소니 DJ용 헤드폰은 줄이 너무 길어 아웃도어용으로는 적합치 않은데다 얼마전 장인어른께서 집어드시더니 '이거 소리 아주 좋다~' 라고 하시니 하는수없이 선사해드렸습니다 ㅎㅎ 최근 좀 비싼 녀석들까지 소리를 듣다보니 통만 커져가지고 괜히 비싼거 지를뻔 했는데 어차피 초반에 적응하고나면 그 상위 기종을 쳐다보게 되는건 뭘 사도 마찬가지라는 말도 안되는 자가논리를 펴면서 ㅎㅎ 어제 처음 만난 따끈따끈한 녀석을 그냥 질러버렸어요 며칠전 소니에서 새로 발매한 헤드폰 ZX300 이라는 녀석입니다. 100-300-500-700 이렇게 라.. 더보기
LED TV, 꼭 비싸다고만 할수 없는 이유 저처럼, 특히 IT 제품류를 사기 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상대적인 기준으로 장단점을 비교해보면서 장시간 고민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결혼 초기에는 와이프가 그런 저를 보면서 '왠만큼만 하지?' 이랬지만요 ^^ 요즘에는 그러려니 하면서 오히려 믿어주는 눈치입니다. 그만큼 따져가면서 고르니 물건을 사고 후회하는 적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 물건 자체보다는 그런 고민을 하는 그 '시간' 자체를 즐기게 되죠. 카메라를 하나 사야한다면 온갖 사용기를 뒤져가며 특징을 따지고,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만져봅니다. 실제 샘플사진들을 수십장 수백장 찾아 정말로 사도 좋은지를 고민하고 모델을 결정했다면 이제 구매조건 검색에 들어가는 그런 일련의 과정... 그런 과정을 즐기.. 더보기
넘사벽을 가진, 캠코더계의 김연아. 소니 핸디캠 CX550/XR550 "떨리는 순간까지 기록하라" 라는 저 슬로건... 아니 안지키시면 어떡합니까? 슬로건까지 내거셨으면 지키셔야죠, 손휘 !! 소니 캠코더로는 떨리는 순간이 기록이 안됩니다 !! HDR-CX550 HDR-XR550 기록이 안되는 녀석들은 바로 이 두녀석입니다. 떨리는 순간이 기록이 안되는 놈들이죠. ^^ 그런 뜻으로 쓴 슬로건이 아니란거 아시죠? 그냥 조크한번 날려봤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하고 테스트해보면서 경험한 소니 핸디캠의 느낌은 다른 선수들과는 뚜렷한 실력차이를 가진 김연아 같은 존재같아요. 디지털 기술이란게 어찌보면 쉽게 따라잡을수 있을것도 같지만 가끔 특정 제품군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내는 특정 제조사들이 있죠. 방송장비에서부터 동영상 촬영에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실력을 가진 소니(SONY).. 더보기
여자분들한테 무조건 추천하는 컴팩트 디카, 소니 WX1 특별기획 요즘 SLR클럽이나 기타 동호회에서 서브디카로 추천해달라고 하면 아마 가장 많이 추천되는 녀석들중 하나일겁니다. 바로 소니 WX1... 광각이 가능한 화각에 초소형의 휴대성, 무엇보다도 어두운 환경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화질을 내주는 Exmor R 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저또한 이미 지른 디카가 없었다면 당연히 이녀석을 질렀으리라 생각하는 녀석이죠 저한테 카메라를 추천해달라는 분들이 많은데요. 늘 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일상을 담으려는, 특히 여자분들에게는 요즘 볼것도 없이 이 녀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녀석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죠 2009/09/17 - 어둠 속 한판 승부! 소니 DSC-WX1, TX1 출시 스케치 와이프한테도 며칠 빌려줬더니 바로 이거 사달라고 조르네요 -_-; 발렌타.. 더보기
휴대폰보다 작은 풀HD 캠코더, 소니 '블로기' (MHS-PM5K) 한 1~2년째 지를까말까 하면서 지르지 않고 있는 제품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캠코더에요 그저 간단한 동영상들은 요즘 똑똑해진 디카로 해결한다는 고집으로 아직 안지르고 있는데요, 캠코더가 생각나는 순간은 딱 2 경우 입니다. 1)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다 좋은 화질로 저장해두고 싶을때 2) 블로그 또는 업무상 제품 근접 촬영을 하고 이를 프리젠테이션 해야 하는 경우 그러다가도 카메라 외에 또하나의 캠코더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휴대성에의 부담.. 보통 나온 고급형 캠코더들이 아무리 컴팩트하다지만 주머니에 들어갈 그런 크기는 아니잖아요. 그런 이유로 사봐야 별로 활용 못할것 같은 걱정에 사지않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최근 그런 고급형 캠코더와 괜찮은 동영상 품질을 가진 디카 사이, 틈새(niche)를 .. 더보기
칠흑같은 어둠속, DSLR 과 소니 WX1 비교 지난번 출시행사 에서 깜짝 놀랄만한 성능을 체험했던 소니의 컴팩트 디카, DSC-WX1. Exmor R 센서를 통한 어둠속 저노이즈와 함께 24mm 초광각을 그렇게 작은 바디에 넣은 것만으로도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는데요, 다시한번 이녀석을 써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2009/09/17 - 어둠 속 한판 승부! 소니 DSC-WX1, TX1 출시 스케치 2009/09/17 - 소니의 신상, DSC-WX1 으로 찍은 사진들 그래서 어디한번 얼마나 어둠속에서 강한지 비교해보자는 마음으로 가지고 있는 DSLR 과 함께 가지고 나가봤네요. 최신형 DSLR은 아니지만 같은 소니의 알파 200 (a200) 은 그리 오래된 바디가 아니기에 컴팩트 디카보다는 충분히 나은 성능을 보여주리라 예상하고 들고 나갔습니다. 소니 D.. 더보기
13.9mm 바이오X, 그렇게 얇게 만들수 있었던 이유 위 비교사진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소니 바이오X가 얼마나 얇은지.. 보통 접하는 DVD 케이스보다 얇으니까요 (그래봐야 1mm 차이이긴 합니다만 대단한 두께죠 ^^) 그럼 소니는 이렇게 만드는데 날고 긴다는 샘숭, 럭금은 왜 이렇게 못만들까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들어가는 투입 비용 대비 ROI 가 안나오느니 시장성을 보면서 내부 카니발라이제이션을 피하기 위해 그러느니 뭐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열정' 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선도하겠다는 그런 열정... 최근 소니에게서 다시 느끼고 있는 그런 소니의 '열정'을 이날 봤기 때문이죠 암튼 Vaio TT (사진 좌측) 보다도 차원이 다르게 얇고 가벼운 소니의 새 노트북, Vaio X (사진 우측) 가 어.. 더보기
Size comparison in pictures : sony VAIO X and Macbook Air The portability of Sony's new laptop,VAIO X was really amazing.. The VAIO X that I had chance to see and touch today was slimmer than any other laptops in the world including VAIO P, and was much lighter than I expected. The factors that make a laptop portable includes weight, size (width & depth), thickness, battery life, and so on. On portablity, the weight is most important to me, because I c..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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