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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00

MAMA 레드카펫을 빛낸 여자 한류스타들 MAMA 2011 레드카펫 후속 사진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좀 늦었습니다 ^^ 소녀시대와 2NE1 은 급이 있어서 특별히 개별 포스트로 올렸고 ^^ 그 외 others 사진 올립니다 ㅎㅎ 팬분들 기분 나빠하실건 없어요. 배터리 아끼느라 워낙 아껴가며 찍어서 그렇다는.. 그야말로 동남아에서의 한류의 열기를 실감하던 날이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간단한 스타 감상기(?)를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여성 셀러브리티분들만 모았어요. 아시잖아요 남자들은 관심없는거... * 사진 감상을 위해 텍스트 중앙정렬로 바꿨습니다 ^^ 시그널 뮤직과 함께 화려하게 개막된 MAMA 레드카펫 행사의 첫 주인공... 검은 밴에서 나온 주인공은 바로 미스에이(Miss A)였습니다. 미처 준비를 못한 상황에서의 첫컷이라 많이 흔들렸네.. 더보기
싱가폴 2일째 : 빗속의 센토사섬과 마리나베이 샌즈 샤브샤브로 아주 든든한 배를 채우고 오후에는 센토사섬으로 넘어가는 일정이었어요 이틀째인 이날 오후 일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센토사섬과 초호화 호텔인 마리나베이 샌즈, 그리고 아랍스트리트 입니다. 역시나 빡센 일정 ^^ 오후가 되니 그 맑던 오전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꾸물꾸물해지는군요. 파랗던 하늘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뿌옇게 흐려진 하늘이 걱정을 더합니다. 센토사섬은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게 제맛이죠 ^^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는 이런 작은 인공 연못같은게 있는데 큼지막한 잉어들이 무지 많습니다. 방금 샤브샤브를 먹고 왔더니 이녀석들도 빨리 샤브샤브 안으로 넣고싶은 생각이...ㅋ 가까이서 보면 좀 징그럽죠. 촬영은 NX200 으로, 그리고 색상을 좀더 선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비비드 모드 (vivi.. 더보기
한박자 쉬어갈수 있는 싱가폴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 싱가폴은 3번째 방문이지만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이 있어요. 바로 보타닉 가든... 싱가폴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고 추천도 많이 하는 곳이지만 '식물원'이라는 곳이 아이들도 크게 흥미가 없는 곳이라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으면 그렇게 내키는 곳은 아니었죠. 그래서 그동안 저도 못가본 곳입니다. 싱가폴에서의 둘째날 오전은 보타닉 가든에 들리는 일정이었어요. 언제 스콜이 내렸냐는듯이 아침부터 햇볕이 쨍쨍입니다. 호텔 창문으로 바깥을 이렇게 보는 순간, 오늘 하루 아주 습한 더위에 죽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맑음' ... 초겨울에 싱가폴에 가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더워보이는 느낌이에요 ^^ 여행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중 하나인 호텔 아침식사, 컨티넨탈 뷔페로 배를 든든하게 하고는 버스에 오릅니다. 베.. 더보기
[야경] 홍콩에 침사추이가 있다면 싱가폴엔 머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싱가폴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 또하나, 바로 머라이언 파크 일대입니다. 대신 낮에만 오시면 안되고 반드시 밤에 오셔야 해요. 야경이 너무 멋진 곳으로 낮에 오면 이런 멋진 모습과는 거리가 있거든요 ^^ 침사추이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야경이 홍콩의 자랑이라면 그에 상응할만한 곳이 이 싱가폴의 머라이언 파크입니다. 머라이언 동상과 함께 럭셔리한 호텔들이 만들어내는 야경이 아주 추천할만 하기 때문이죠. 사실 '사자와 생선의 만남' -_- 이라 그닥 감흥은 없는 머라이언 동상이지만 조명과 함께 뿜어내는 물줄기를 야경으로 담으면 상당히 멋스럽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만 해도 저 건너편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이 아직 건설중이었기에 이런 모습을 구경하기엔 힘들었는데 이제 제대로 야경이 완성된 듯한 모습이네요 쌍용.. 더보기
싱가폴 클락키(Clarke Quay) 야경 출사 공항에 나온 많은 현지팬들을 뒤로 하고 그렇게 호텔로 왔어요 ^^ 싱가폴 현지 시간으로 대략 4시경... 공항에서 오는길에 마구 쏟아졌던 스콜은 다행히 좀 잠잠해졌네요 호텔에 신혼부부가 묵고 있는지 웨딩카가 귀엽게 놓여있네요 ^^ 짐을 간단히 풀고, 야경 출사할 장비를 챙겨 나왔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계속 개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요... 역시나 차에 몸을 실으니 또 비가 쏟아집니다 ^^ 멀쩡하다가도 시시때때로 비를 쏟아붓는 스콜... 우리나라의 최근 여름도 이런 스콜을 종종 보여주곤 하는데 이곳 동남아의 오리지날 스콜을 제대로 맛보고 왔습니다 ㅎ 가이드 역할을 해주셨던 분, 처음 인사나누면서 제가 '한국분이시죠?' 라고 물어봤다는 ㅎㅎ 한국분도 현지에서 오래 지내시다보면 많이 동화되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더보기
부끄럽지만 작은 사진전시회 '처음' 홍대에 있는 갤러리 까페 '네모' 에서 사진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렇게 갑자기 사진전시회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 사진이 전시되고 있어서인데요 ^^; 지난 수요일부터 열리고 있지만 지금에서야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야말로 좀 부끄러워서에요 ^^ 제 사진이 사진책자에 소개된 경우는 있지만 이렇게 갤러리에 걸려보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그리하여 사진전 이름도 '처음' 입니다. 하반기에 블루로거로 참여하면서 블루로거 분들과 함께 하게된 사진전시회에요. 저뿐만 아니라 사진 정말 잘 찍으시는 분들이 함께 한답니다. 슬픈하품님, 지민파파님, 캘빈아이님, 홍차왕자님, 금별맘님. 야옹양님, 일레드님까지 총 8명이네요 12.6일 화요일까지 이곳 갤러리 네모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마 제 블로그에서 보셨을 사진들이라 일부러까지 .. 더보기
MAMA 레드카펫에서 만난 소녀시대 (少女時代, Girls' Generation) - MAMA in 싱가폴 MAMA 현장을 다녀온 관계로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Celebrity 사진을 좀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아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면 독자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아무래도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의 성향상 이 분들로 시작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선정했습니다. ㅋㅋ 소녀시대 (少女時代, Girls' Generation) !! 이날 진행을 맡은 SBS 아나운서분과 현지 진행자들이 레드카펫에서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저 아나운서분 성함 아시나요? 송윤아를 좀 닮으셨는데 무척 예쁘시던데요 ^^ 떠나갈듯한 환호성과 함께 밴 2대가 도착하더군요. 이 시간까지 밴이 2대씩 들어온 경우가 없었기때문에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들이 왔다는 .. 더보기
NX200 주력 렌즈들 사용기 (60mm 마크로, 30mm 팬케익, 그리고 번들 렌즈) NX200 을 약 한달간 써보고 있습니다. 늘 가방속에 넣고 다니면서 이런 저런 사진을 찍어보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면 이렇습니다. NX200 의 괜찮은 점 1. 렌즈군이 미러리스 군중에 가장 나은 편 : 현재 18-55 / 30 팬케익 / 20 팬케익 / 16 팬케익 / 60 마크로 / 85.4 / 18-200 / 50-200 렌즈 등 거의 풀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성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2. 팬케익 렌즈의 편리함 : 주력으로 쓰고 있는 30mm 2.0 같은 렌즈가 팬케익 형으로 있어서 참 마음에 든다 3. 충분한 화소와 발군의 해상력 4. 범용 스트로보를 장착할 수 있는 핫슈 장착 5. 부가기능도 훌륭한 편 : 3D 파노라마 촬영 / 후보정 필터들 / 슬로모션 동영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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