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amera & AV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디오 명가 YAMAHA가 내는 탄탄한 소리, EPH-50 iPod, sony 및 코원의 mp3p에서부터 스마트폰들도 여러개를 써오다보니 그에 따라 이어폰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이어폰만 해도 10개는 넘는것 같네요. 각 제품의 번들 이어폰들도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곳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이어폰들은 큰 무리가 아닌 범위 안에서 구비하기도 합니다 ^^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에 대한 평가는 사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성향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편입니다. 개인에 따라 맑고 청아한 고음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힘있고 묵직한 저음의 울림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죠. 또 그런 취향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즐겨듣느냐에 따라 본인의 입맛이 생기기도 하기에 어떤 이어폰이 절대적으로 좋다라고 보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니 무조건 비싼 이어폰이 내가 .. 더보기 소니 NEX-5 를 떠나보내며 (NEX5 사용기)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한 소니 NEX-5, 그것도 온갖 카메라 동호회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놀라운 제품중의 하나인데 벌써 떠나보내냐 하며 좀 놀라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인생은 갈아타는 거죠! ㅋㅋ 그건 아니구요 ^^; 소니 NEX-5 를 체험할수 있는 기간이 끝나서 제손에서 아쉽지만 떠나보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NEX5 를 써보면서 느낀 몇가지를 간단하게 써보려 합니다. 세세한 리뷰는 아니구요, 써보면서 오히려 스펙에는 나타나지 않는 주목할만한 부분, 인상적이었던 점 그리고 아쉬웠던 부분을 적어볼께요. (NEX-5 사용후기) 1. 손맛 카메라에 있어 손맛, 매우 중요하죠. 셔터를 누를때의 손맛때문에 클래식하고 무거운 녀석들을 여전히 고집하는 분들이 계실만큼 셔터감에서 느.. 더보기 mp3p 기능까지 가지고 돌아온 뉴 X-mini 쪼끄만한 녀석이 좀 하는데 !! 라는 느낌을 준 이 X-mini 시리즈... 제가 X-미니를 처음 만난건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X1을 만났을때였습니다. 1년이 좀 넘었네요. 당시 X1 구매자들에게 추첨으로 주던 스피커가 X-mini 2시리즈였지요. 자그마한 체구의 휴대형 스피커가 휴대폰과도 너무 잘 어울렸고 꽤 훌륭한 소리를 내줬었습니다. (아래 관련글) 2009/07/29 -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트랜스폼, 그리고 X-mini 2 2009/12/07 - BMW 미니가 아닌 휴대용 X-MINI MAX II 그때 이 X-mini 를 개발한 싱가폴 회사 담당자를 알게 되었고 그날 식사도 하면서 친해진것이 인연이 되어 가끔 싱가폴에서 연락이 옵니다. 새로운 X-mini 가 나왔다며 샘플을 보내주겠다고 .. 더보기 남아공월드컵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전시회, KOBA 2010 개인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IT나 방송, 카메라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코엑스 등에서 펼쳐지는 관련 전시회들은 눈여겨보는 편입니다. 지난번 월드IT쇼 2010 에도 첫날 다녀와서는 여러분께 30분만에 WIS 2010 즐기는법 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조만간 열리는 전시회중에 눈길을 끄는 컨퍼런스가 하나 있군요 바로 KOBA 라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입니다. 다소 이름이 길죠? ^^ 91년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20회째를 맞는 꽤 뼈대있는 전시회입니다 ^^ 이름 그대로 방송과 음향, 조명기기 등 전반적으로 방송과 조명 등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주최로 매년 열고있는 컨퍼런스/전시회이죠. 방송과 관련된 각종 방송장비 등이 전시되고 방송 미디어 및 컨텐츠를 향유하기 위해 필요한 최신 기술들이 모.. 더보기 소니 컴팩트 디카 TX1 과 TX5 비교 와이프가 친구네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쓰는 걸 보고 자기도 그렇게 이쁜 디카 사달라고... 근 6개월을 저에게 조르더군요. 당시에 제가 와이프 손에 쥐어준 디카는 후지 F30 이었습니다. 생긴건 솔직히 별로지만 후지 특유의 저노이즈가 실내에서 애들사진을 주로 찍는 와이프에겐 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별 불만 없이 쓰고 있었는데 친구가 쓰던 소니 디카를 보고 오더니 그렇게 얇고 렌즈 튀어나오지도 않는 그걸 사달라고 계속 저를 닥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이쁘다며 자기는 왜 이런거 쓰게 하냐고 ㅠ.ㅠ 처음에 저는 소니 WX1 을 얘기하는건가...했었는데 wx1 을 보여주니 그게 아니랍니다. 와이프가 말한건 요 TX 시리즈였어요. 저렇게 렌즈커버를 내리기만 하면 되는 디카, 다시말해 렌즈가 따로 튀어나오지 않는 .. 더보기 네트워크TV의 가능성을 느낀 첫경험, 소니 브라비아 EX700 제가 몇차례 가정용 PC에 관한 포스팅을 했던 것처럼 가정안에서 즐길수 있는 IT환경은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도 좋지만 그런 개인적인 가젯 범위를 넘어 좀더 관심이 가고 앞으로 생길 변화에 설레여하는 부분은 바로 '거실 문화' 거든요. 내 와이프, 내 아이들과 함께 가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누구나 관심 많으실겁니다. 전통적으로 소파와 함께 TV/비디오/오디오/DVD플레이어/게임기 등이 놓여지는 거실이라는 공간, 집에 존재하는 공간중 가족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공간이면서 TV를 중심으로 가장 많은 컨텐츠를 함께 소비하는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TV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센터' 로서의 거실 환경의 진화는 그래서 매우 궁금합니다. 어떤 기기들은 서로.. 더보기 3D LED TV 대중화의 신호탄, 그리고 TV 앱스토어 사람 눈을 현혹하는 기술의 발전은 실로 빠르죠. 정말 눈부시다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LCD TV 가 대중화가 된 느낌이 이제서야 들고 있는 마당에 LED TV 에 이어 3D 입체 LED TV까지 선을 보이고 있으니 영상가전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우리같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충분히 유혹하고 남을 정도로 거센 것 같습니다. 사실 3D LED TV 이야기를 처음 접하였을때는 아주 먼, 적어도 한 5년후의 미래라고 생각될 정도로 이제 막 LCD TV에 익숙해진 제 눈은 상상하기도 쉽지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실제로 저는 미니기기가 아닌 이런 대형 가전에 있어서는 상당한 슬로우 어답터 (slow adopter) 입니다. 기술의 검증이 충분히 되고, 대중화가 어느정도 되어가는 시점에 해당 .. 더보기 넘사벽을 가진, 캠코더계의 김연아. 소니 핸디캠 CX550/XR550 "떨리는 순간까지 기록하라" 라는 저 슬로건... 아니 안지키시면 어떡합니까? 슬로건까지 내거셨으면 지키셔야죠, 손휘 !! 소니 캠코더로는 떨리는 순간이 기록이 안됩니다 !! HDR-CX550 HDR-XR550 기록이 안되는 녀석들은 바로 이 두녀석입니다. 떨리는 순간이 기록이 안되는 놈들이죠. ^^ 그런 뜻으로 쓴 슬로건이 아니란거 아시죠? 그냥 조크한번 날려봤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하고 테스트해보면서 경험한 소니 핸디캠의 느낌은 다른 선수들과는 뚜렷한 실력차이를 가진 김연아 같은 존재같아요. 디지털 기술이란게 어찌보면 쉽게 따라잡을수 있을것도 같지만 가끔 특정 제품군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내는 특정 제조사들이 있죠. 방송장비에서부터 동영상 촬영에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실력을 가진 소니(SONY)..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