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amera & AV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운드 프로젝터 경험해보셨나요? (야마하 YSP-5100) 사운드 프로젝터 (Sound Projector) 라고 들어보셨나요? 세상에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아직까지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운드 프로젝터를 만들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별로 많지 않았으니 많이 볼수가 없었고 이제 막 이곳저곳에서 사운드 프로젝터를 제품화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쉽게 말해 사운드 프로젝터란 화면을 쏘는 것을 빔 프로젝터라고 부르듯, 말 그대로 소리를 쏘는 장치죠. 다시 말해 '스피커'인 셈입니다. 대신 단순한 스피커가 아니고, 스피커 한대로 홈씨어터가 갖춰야 할 여러가지 스피커 역할을 해내는 녀석이라 보면 됩니다. 마침 휴일에 이 사운드 프로젝터를 체험해볼 기회가 있어서 야마하 (Yamaha) 하이엔드 오디오 매장에 다녀왔는데요, 그 얘기.. 더보기 3D 컴팩트 디카 비교, 소니 WX5 vs 후지필름 W3 최근 IT 쪽에 '스마트'라는 키워드와 함께 또하나의 빅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3D' 일 것입니다. 3D TV, 3D 카메라, 3D 노트북 등 여기저기서 3D를 외치고 있죠. 세상의 모든 디스플레이는 현실과 좀더 가까워지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 바, 2D 에서 3D 로 진화하려는 이러한 모습도 결국에는 좀더 현실을 현실답게 담아내고자 하는 노력일 것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3D 컴팩트 카메라를 경험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출시된 대표적인 3D 구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소니의 사이버샷 DSC-WX5 와 후지필름 파인픽스 REAL 3D W3 모델 2가지입니다. 짧은 시간 경험한 것들이지만 조금 다른 방식의 3D 화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소감이나마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 2D.. 더보기 솔직히 이번 아이팟나노 디자인은 실망이다 (6세대) 2세대 아이팟 셔플. 런닝을 하든, 사이클링을 하든 클립형으로 되서 옷깃 아무곳이나 끼우기만 하면 되는 그 아이팟 셔플 2세대는 개인적으로 최고로 만족하는 애플 제품중의 하나였습니다. 셔플이라는 아이디어 빼고는 성능이야 크게 얘기할게 없으니 여기서의 만족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죠. (여전히 현역 활동중인 아이팟셔플 2세대) 그 작은 본체도 감동적이었지만 사각형 바디에 최적의 비율로 배치된 원형 버튼들과 바디와 거의 동일한 크기의 알루미늄으로 부착된 탄탄한 클립의 모습이 제대로 싱크를 이뤄내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각 셔플들이 가지고 있는 컬러에까지 매료되어 여전히 운동 파트너로 그 셔플 2세대를 사용하고 있고, 아직 개봉조차 하지 않은 셔플 2세대를 또한대 보유중인데요 이번에 .. 더보기 미러리스, 바디가 아닌 렌즈로 차별화하는 삼성의 idea 2010년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키워드는 아마 '미러리스' 일 것입니다. 미러리스... 거울이 없는 (mirrorless) 이란 뜻으로 렌즈 교환은 가능하지만 SLR 처럼 거울을 통한 일안 리플렉스 방식이 아닌 컴팩트형 디지털 카메라를 통칭하게 되었는데요. 금년 한해는 올림푸스, 소니, 파나소닉, 삼성 등 카메라 업체들이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들을 쏟아내고 또 다른 제조사들도 거의 다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그야말로 미러리스의 전쟁이 제대로 커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찾는 사용자들의 큰 니즈는 무엇일까요? 대략 이런 것들이겠죠 DSLR급의 좋은 화질로 노이즈/색감이 만족스러울것 컴팩트지만 심도표현이 어느정도 가능할것 가볍고 작아서 카메라 가방이 아니더라도 휴대하기 좋을것.. 더보기 가정용 홈씨어터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녀석 :: LG 인피니아 HB994PK 제가 홈씨어터란 녀석을 처음 산 건 결혼할때였습니다. 신혼살림 혼수로 들여오게 된 것이죠. 알뜰하게 살겠다고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또 리뷰와 가격사이트를 봐가면서 현실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아직 집이 그리 크지않고 당시에는 TV도 29인치 브라운관을 선택했기에 그리 거창한 홈씨어터는 아니고 5.1채널 스피커 시스템에 앰프와 DVD 플레이어를 모두 각각 입문 및 보급형으로 구입했죠. 그래서 선택했던게 앰프는 SONY 와 야마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음악보다는 영화에 좀더 소니의 음향이 맞을것 같아 소니를 선택했고, DVD 플레이어는 그다지 품질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잡지 정기구독하면 주는 녀석으로 했고, 스피커가 가장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DVD Prime 이나 와싸다를 오가며 조금만 눈을 높여도 가격이 천.. 더보기 아이팟터치 4세대, 사진품질보다 아쉬웠던점 확실히 비싼 환율에도 불구하고 애플 제품만큼은 일본이 조금 더 싸더군요. (물론 악세서리 중에는 좀더 비싼 녀석도 있습니다만) 아이팟터치나 아이팟나노 등 새로나온 녀석들을 애플스토어나 빅카메라에서 바로 업어오려 했으나 애써 참았습니다. 한국에서 좀더 싸게 구할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암튼 애플스토어에서 이래저래 사용해본 아이팟터치 4세대에 대한 소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애플스토어에는 실제로 사용해볼수 있는 제품을 상당히 많이 전시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서서 사용해봐야 할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연결되도록 해놔서 마음껏 사용해볼수 있었네요. 신상 아이팟터치에 대한 첫인상 일단 아이팟터치 4세대 실물을 직접 눈으로 봤을때의 첫느낌은, '디스플레이 참 좋네' 였습니다. 아이폰 3.. 더보기 이루마의 '인피니아', 그 신곡만큼 신선했던 홈씨어터 청음회 그냥 잊혀지는게 아쉬운듯 늦여름의 열정이 여전히 뜨거웠던 저녁, 등에 땀이 찰만큼 바깥은 텁텁한 공기를 뿜고 있었지만 이곳 실내(@역삼동 클럽앤갤러리) 에서는 그 뜨거워진 귀를 차분히 식혀주는 선율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작곡가, 이루마 (Yiruma) 씨의 미니콘서트를 즐길수 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죠 ^^ 지겹기만했던 뜨거운 태양과 스콜의 반복... 그것들에 작별인사를 하고 반가운 가을을 맞이하기엔 이 저녁에 이루마의 피아노만큼 제격인 것은 없겠다 싶었습니다. 이날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루마씨가 새로나온 LG 인피니아 홈씨어터 제품의 모델이시더군요. 그래서 이날은 인피니아 홈씨어터를 새롭게 만날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전자제품 회사의 모델이라는게 처음에는 다소 의아한 생각이 .. 더보기 이따위 디카는 물속에 던져버리세요! 소니 TX5 지금 쓰고 계신 디카를 집어 던져버리고 싶을때, 언제이신가요? 셔터를 눌렀다하면 여지없이 흔들린다거나, 화이트밸런스가 엉망이라서 죄다 누렇게 뜬 사진이 나온다면 아주 물속에라도 쳐박고 싶을만큼 던져버리고 싶겠죠^^ 조금 다른 이유지만 물속에 던져버리고 싶은 카메라가 하나 있습니다. 비록 제것은 아니지만 이번 휴가시즌때 빌려 써본 이녀석이죠 소니의 컴팩트 디카, DSC-TX5 입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남자답게 핫핑크 모델 ^^; 빌려 사용하는 동안 이녀석을 물에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자주 불러일으켰는데요. 전에 썼던 포스팅에도 잠시 등장했습니다만, 다른 디카들은 흉내낼수 없는 이녀석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었죠. 바로 이렇게 수영장용 장난감 기능이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해 물속에 담궈버려도 된다는 거 ^^..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