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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10.1 리뷰

세컨 PC를 넘보는 태블릿을 위해 (갤럭시노트 10.1) 태블릿을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태블릿 입장에서 노트북이 극복해야 할 대상일수도 있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자리를 꿰차고 싶은 마음이 태블릿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관점 (노트북 vs 태블릿) 에 대한 생각이 좀 반반입니다. 생산형 기기에 가까운 노트북과 소비형 기기에 가까운 태블릿은 좀 다른 목적의 기기이고, 그에 따라 선택하는 사용자들과 그 쓰임새도 제법 다를 것이라는 생각... 1~2년 전쯤에는 그런 생각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당시 태블릿의 하드웨어와 SW는 노트북과 워낙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었죠. 단순히 노트북의 스펙이 월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일 task 로 .. 더보기
갤럭시노트 10.1로 캐나다 여행계획 세우기 '도와주세요! 갤럭시노트 10.1이 생겼어요!'책이나 써볼까요? ㅎㅎ 농담이구요. 커다란 갤럭시노트가 제 손에 들어왔어요. 대각선 길이가 255.8mm에 달하는 갤럭시노트 10.1이죠.삼성은 펜을 쓸수 있는 이 노트 시리즈로 이 부분에 있어 확실한 아이덴티티와 개성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나마 펜을 쓸수 있었던 타사 제품이 아무런 힘을 못썼기때문에 이런 펜 필기가 가능한 제품에 있어서는 경쟁자가 뚜렷이 없는 상태이죠. 그런 면에서 보면 당분간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삼성 갤럭시만의 태블릿 그룹을 끌고 갈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녀석을 쓰기 시작한 요즘, 이 갤럭시노트 10.1 로 뭘 하고 있는지 보여드릴께요 일단 이녀석의 겉모양을 보면 기존 갤럭시탭 10.1보다 약간 부피와 무게가 늘어났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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