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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깔건 깐다, 소니 ZV-E10 솔직한 장단점 후기 소니가 만든 브이로그 카메라 ZV-1의 후속격으로 렌즈교환식으로 나왔죠. ZV-E10 여러모로 잘 나온 카메라임을 인정합니다 특히나 리뷰모드시의 포커싱 빠른 전환은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며칠 사용해보고는 바로 지갑의 카드를 만지게 한 ZV-E10 하지만 며칠 더 사용해보면서 다시 고민에 빠졌는데요 그 이야기를 담은 ZV-E10의 솔직한 장단점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https://youtu.be/ngLE2lzFYps 영상 지우고 다시 쓴 소니 ZV-E10 솔직 후기 (브이로그 카메라 ZV-E10 단점과 장점) #sony #zv-e10 #브이로그 #유튜버 유튜버, 브이로거를 위해 나온 렌즈 교환식 카메라 ZV-E10 후기 영상을 제작했다가 뭔가를 발견해서 다시 만든 후기 영상입니다 기기는 무상으로 대여했지만 솔.. 더보기
SONY가 만든 브이로그 카메라 ZV-1, 과연 가치가 있는가 #소니 #브이로그 #유튜브 #카메라 소니가 만든 유튜버용 카메라 ZV-1 일단 다 필요없고 촬영 결과물 먼저 보시죠 나름 가장 잘 나오는 스마트폰 중 하나인 갤럭시폴드와 ZV-1을 비교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CQTrMVqEc 일부러 열악한 환경에서 비교해봤습니다. (밝은 대낮에서야 다들 잘 나오니까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둘 간 차이가 꽤 심하게 나죠 괜히 전용 카메라를 쓰는게 아닙니다. ZV1의 기본기는 상당하더라구요 화질과 마이크 성능에서 저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특히 작은 바디에 스위블 액정이 달려있어서, 브이로그 유튜버 용으로는 정말 잘 기획된 듯 합니다. 그리고 저 슈팅그립의 유용성도 간과 못하구요 다 좋은데... 장점만 있는 건 아니죠 아쉬운.. 더보기
세계 최소형 카메라를 활용하는 소니만의 방법, RX0 그리고 RX10 IV 세계 최소형 카메라? 뭐 호기심이 생기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진부한 표현이다. 여기 저기서 초소형이니 최소형이니 부르는 카메라들이 그동안 무지 많았기 때문이다. 정말 작게 만드는 것들은 스파이 카메라들 보면 장난 아니게 많다. 자동차키에 포함된 카메라나 불펜 안경 등에 포함된 스파이 카메라들까지... 스파이 얘기가 나오니 스파이더맨 하나 투척... 그렇다 보니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최소형 카메라 라는 표현만 들으면 그리 기대가 되지 않는다.그 이유는... 바로 '화질'에 있었다. 쪼그맣게만 만드느라 화질을 양보할 수 밖에 없던 녀석들... 액션캠 시장도 비슷한 상황이다. 작으면 작을수록 쓰기야 편해지지만 컴퓨터로 봤을 때 아쉽기만한 바로 그 '화질' 그래도 카메라라면 '카메라'다워야 한다는 면에서 크기만.. 더보기
alpha의 혁신은 계속된다, 드디어 등장한 소니의 플래그십 A99 II, a6500 소감 소니 알파99 (A99) 필자에게는 애증과도 같은 존재이다.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손을 거쳐간 수많은 기기와 브랜드들...결국 최근에 와서는 대부분 미놀타와 소니 마운트로 렌즈들을 정리했다. 그러다보니 풀프레임 플래그십 카메라를 고려할 때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다른 제조사를 선택하자니 이 렌즈들을 다 바꿔타기도 귀찮고, 훨씬 가볍게 나온 소니의 미러리스 A7 같은 녀석도 좋아 보였지만 그래도 필카시절부터 사용해온 자식같은 렌즈들을 저버리는 게 왠지 내키지 않았다. 결국 A99밖에 없었던 것.하지만 A99가 세상에 나온지 제법 된 상황에서 덜컥 선택하기도 어려웠다. 금새 후속 제품으로 날 놀래킬 것 같았던 소니는 내 참을성을 시험할 뿐이었다. A마운트 풀프레임은 이제 접은건가 하는 생각도 제법 오래.. 더보기
소니 엑스페리아 XZ 리뷰, 그리고 그와 함께 한 광화문 촛불 집회 소니가 새롭게 내놓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를 사용해봤습니다.아직 사용자가 별로 없는 초기라서 간단히 엑스페리아 XZ에 대한 후기를 올려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여전히 그 패밀리 룩 (Family Look)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Z 시리즈부터 시작되어 온 이 패밀리 룩이 그래도 성공적이라고 판단한 것 같은데요. 저는 깔끔하게 디테일을 최소화하면서 소니만의 독특한 컬러감이 강조되는 이런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홈버튼이 하드웨어 버튼으로 없다는 것. 소니에게 진지하게 제언한다면 하드웨어 홈버튼을 달아달라고 하고 싶네요. 예전 소니 클리에 시리즈에서 접하던 그 극강의 하드 버튼감을 가진 녀석을 말이죠 제가 체험한 녀석은 미네랄 블랙 색상의 엑스페리아 .. 더보기
LG가 내놓은 액션캠 LTE 사용후기, 그리고... LG 에서 액션캠을 내놓았다.카메라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곳에서 액션캠을 내놓았다는 것이 다소 의외지만 LG가 카메라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고 고프로(GoPro)나 SJCAM처럼 액션캠만을 만드는 곳들도 있으니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다. 대신 그들과는 조금은 다른 컨셉으로 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LTE 통신모듈이 들어간 액션캠이라는 것이다. 액션캠에 왠 LTE?WiFi를 이용해 통신하는 액션캠은 많지만 LTE 통신이 가능한 액션캠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LG G5의 새로운 '프렌즈'로 나왔다고 기사 타이틀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이 액션캠은 LG G5와 아무런 관계도 없으니 그건 잊어도 좋다.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녀석이니까 말이다. 암튼 액션캠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LG의 액션캠 LTE, .. 더보기
숫자로 보는 소니 엑스페리아 X퍼포먼스의 인상적인 부분들 오랜만인 느낌... 그래서 더 반가웠을까?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가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소니코리아 대표가 직접 출시를 밝힌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아직까지 엑스페리아 Z1을 쓰며 소니의 라인업이 계속 되길 희망해왔던 필자에게도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현장에서 이래저래 만져보고 써 본 결과 소니가 내놓은 결정체인만큼 인상적인 부분이 꽤 있었는데 숫자를 통해 한번 간단히 짚어보기로 한다. 0.6일단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카메라였다. 카메라 센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소니의 알파 카메라 기술과 협업을 통해 카메라 질을 상당히 높였다. 지금은 구닥다리지만 엑스페리아 Z1도 당시 방수기능과 함께 카메라가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이날 만난 엑스페리아 X 퍼포.. 더보기
공고하던 시장에 드디어 균열! 파나소닉 ZS110 vs 소니 RX100 mk4 비교 컴팩트 카메라의 최강자로 군림해왔던 소니 RX100. 최근 RX100 mk4까지 시리즈를 이어가며 공고하게 지켜오던 라인업에 강력한 경쟁자가 생겼다. Panasonic ZS100이라는 녀석... (ZS110, TZ100으로도 불린다)스펙을 보면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는 모습으로, 소니 RX100 라인업을 킬 하기 위해 칼을 갈고 나온 모양새다. 간단히 비교해보자. 파나소닉 ZS100 (DMC-TZ100) vs SONY RX100 mk4 2천만 화소, 1인치 센서지원 ISO 80~25,600화각 25~250mm F2.8~F5.9 (광학 10배줌)5축 손떨방3인치 화면 (고정식)116만 화소 전자식 뷰파인더초당 50연사 지원4K 비디오 촬영 지원와이파이 지원NFC 미지원무게 312g크기 111*65*44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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