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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하였습니다.
노트북을 질렀더니 필요한 것들이 하나 둘 생기는군요^^
휴대폰을 쓰면서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경험해버린 저에게 노트북에서도 블루투스 지원은 필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블투 헤드폰을 사용한다거나 노트북과 휴대폰을 연결해서 인터넷 연결이나 파일전송을 하는 등등..
그래서 노트북을 고를때에도 이 블루투스 규격은 필수사항이었습니다.

블투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고르려다보니 선택의 폭이 무지 작아지더군요.  딴건 다 맘에 드는데 블투 지원이 안된다는 이유로 포기해야하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 블루투스가 생활의 필수 수준까지는 아닌가봐요
블루투스 동글이란게 있긴 하지만 가지고다니기 거추장스러울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던 탓에 반드시 내장을 고집했었죠

그랬던 제게 희망의 빛을 보여준 늑돌이님의 리뷰 가 있었습니다 ^^
저렇게 손톱만한 블루투스 동글이 있었다니... 저정도라면 굳이 블투 내장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바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 이라고 대충 검색했더니 늑돌이님께서 소개해주신 OMIZ 제품과 EZLINK 제품이 검색되더군요.  거의 비슷한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신제품들이라 리뷰를 많이 찾아볼 수는 없어서 성능에 대한 검증은 검색만으로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출신지를 봤지요 ^^

OMIZ 는 중국산, EZLINK 는 대만산이었습니다.
중국산에 대해 선입견을 갖는 건 그리 바람직하진 못하지만 인지상정이란게... ^^ 대만산인 EZLINK 쪽으로 마음이 가더군요.  가격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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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질러준 녀석, 바로 이겁니다.  EZLINK사의 GEZ-305 라는 모델..
꼼꼼한 패키지로 배달이 됩니다

대략 스펙을 본다면
> 블루투스 v2.0  EDR (Enhanced Data Rate) Class2 지원
> USB 2.0 지원
> 기존 장치 대비 3배 빠른 파일전송 속도 (최대 2.1Mbps)
> 윈도우 비스타까지 지원
> 블투장치 7개까지 동시연결 가능
> 크기 : 21 * 12 * 6 mm
> 구성품 : 블루투스 동글, 드라이버 CD (BlueSoLeil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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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브릿지(?) 를 제외한다면 손톱보다도 작은 검은색 동글 부위뿐입니다
정말 작죠 ^^
MIC 인증 마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검은색 부분 끝에는 휴대폰 고리처럼 그런 끈을 달수 있게 홈이 뚫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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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꽂아본 모습입니다
은색부위가 완전히 다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작아서 좋네요
너무 작아서 잃어버리는게 걱정될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홈에다가 줄이라도 하나 달아놔야겠어요.   휴대폰 줄에다가 걸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노트북에다 달아두는게 가장 좋긴 하겠는데  노트북 간지에 영향이 있어서... ㅎ

어쨌든 노트븍 내장에 준하는 수준의 크기,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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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성능은?

이제 막 도착을 해서 휴대폰 연결만 일단 해봤습니다.
동봉된 드라이버 CD 를 설치했더니 BlueSoleil 이 깔리네요.  그리고는 검색했더니 바로 옆에 있는 휴대폰이 검색이 됩니다.
페어링을 위해 양쪽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구요..
휴대폰에 있는 파일전송, 그리고 휴대폰을 모뎀삼아 네트웍에 접속하는 연결 등
아주 잘 되는데요? ^^

너무 작아서 혹시나 했었는데 안심이 됩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좀더 다양하게 사용해보면서 추가적으로 정보를 드릴께요

USB 형으로 된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을 찾으시는 분들... 그중에서도 중국산은 왠지 꺼려지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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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에서 ipaq 910c 로의 진화

휴대폰 도둑 2008/06/16 10:02 Posted by bruce™

스마트폰들 쓰시나요?

제가 처음 썼던 스마트폰을 기억해본다면 아마도 삼성 SPH-M1000 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거의 국내에 발매된 최초의 스마트폰 아닐까 싶은데... 더 일찍 나온 녀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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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 스마트폰 SPH-M1000


상당히 색다른 경험이었죠
일단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첫 경험... 요즘에 와서야 터치스크린 휴대폰들이 화두이지만 이미 1999년에 저 M1000 이 나왔답니다.
저것도 거의 당시 개통가로 70만원을 넘는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을 떠나서 인터페이스 경험은 놀라웠습니다.
스타일러스로 콕콕 찍어서 전화 뿐만 아니라 주소록이나 일정 등 PIMS 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시도이자 너무 빠른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대중화에는 실패했었죠

그 후로 윈도우CE 에서 윈도우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너무 작은 부분이었습니다.
너무 커서일까요? (스마트폰은 기기 특성상 좀 클수밖에 없죠)
PDA 나 블랙베리가 그렇게 활성화되지 못한 대한민국 시장의 특수성때문에 스마트폰은 아직까지도 그리 재미를 못보고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일찍부터 Palm PDA 를 써와서 그런지 PDA 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폰+PDA' 라는 기기는 항상 갖고 싶은 로망이었죠
하지만 문제는 바로 '마소'였습니다
Palm 을 쓰다가 윈도우 모바일을 쓴다면...  대부분 기기를 던져버리게 됩니다 ^^

그래도 쓰고는 싶지만 쓸만한 스마트폰이 없어 못써오다가
작년에 드디어 블랙잭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삼성으로서도 아주 오랜만에 스마트폰 주력 단말기를 국내에도 내놓은 것이죠
하지만 한 2주 썼나요?
역시 던져버렸습니다

'마소'의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불편하지만 그것보다는
블랙잭이 보여준 극악의 속도...  참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2주가 지나니까 한계가 오더군요
터치스크린도 아닌데 '택아'와 같은 반응 속도는 전화를 걸거나 다른 태스킹 하나 할려치면 화가 다 치밀어 올랐습니다 ^^

굿바이 블랙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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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쓸만한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한게 아이폰이었지만 출시가 안되니 제대로 쓸수가 없었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HP ipaq 910 을 만났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그간 경험으로 인해 근본적인 불안함은 여전했지만 그래도 새 기계를 만나는 마음은 즐겁더라구요 ^^

윈도우 모바일 6.1 이라는 새로나온 버전의 OS
GSM/HSPA 적용에  블루투스, GPS 내장까지 갖춘 막강 스펙을 자랑했지만
저에게는 일단 속도와 편의성이 최고 관건이었습니다.

910 써본 소감은 '호... 많이 발전했는데?' 였습니다.
'쓸만하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반응속도도 좋고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인해 블랙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마침 블랙잭을 아직까지 쓰고 계신 분이 계셔서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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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폭은 아주 살짝 블랙잭 보다 넓은 것 같습나다만 거의 차이가 없구요
재질에서 오는 탄탄함이 더 완성감을 주기때문에 그립감은 910이 좀더 우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잭에서 QWERTY 키보드를 쓸때는 왠지 모르게 불편했었는데
910 에 있는 키보드는 좀더 쓸만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적응을 해서 그럴까요?  별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아니면 블랙잭은 터치스크린이 아니기때문에 뭘 하더라도 키보드에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아시다시피 키보드가 무지 작잖아요 ^^)  910은 네비게이션이나 기타 task 는 모두 터치로 하고 입력작업시에만 키보드를 쓰게 되니 상대적으로 편하다고 느껴서 그럴듯 합니다.

블랙잭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꽤 선전을 했다고 하니  HP의 아이팩 910은 가격만 괜찮다면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꽤 어필을 할 것 같습니다만... 역시 문제는 아이폰이겠죠? ^^

윈도우 모바일 계열의 스마트폰이라면 딱히 적수를 찾기 힘들만큼의 스펙과 디자인이라 보여집니다.  가을에 나온다는 삼성의 옴니아 가 같은 윈도우 모바일 계열에서는 호적수로 보여집니다만 블랙베리도 그렇듯 키보드가 기본버튼으로 배치된 스타일이 미주에서 더 통했던 사실을 본다면  둘간의 승부도 재밌을 듯 합니다.

암튼 블랙잭으로 인해 다시한번 실망했던 스마트폰에 대한 인상을 바꿔놓을 정도로 910c 는 윈도우 모바일 계열 스마트폰으로서 또한차례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르면 6월말 아니면 7월초에 런칭이 된다는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언제쯤 나올지... 특히 한국시장에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쇼하는 쪽과 티나는 쪽에서 힘써주길 바랄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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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보너스샷
HP 910c 에다가 국내 USIM 카드를 넣고 전화를 걸어본 장면입니다.
햅틱폰으로 전화를 걸어봤더니 걸리네요 ^^

어떻게 전화가 걸릴 수 있냐구요?  --> 910이 잡은 망은 T-mobile 이더군요 @ Germ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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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 윈도우 비스타를 발표하느라 떠들썩했던 CES...
빌게이츠의 CES 기조연설에서 윈도우 비스타를 설명하면서 사용하던 PC가 한대 있었다
XP에 만족하고 있는데 무슨 벌써 비스타야? 하면서 OS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그때 예를 든 그 PC에는 꽤나 관심이 갔었다

당시 그 PC는 우리나라에도 발매한 HP Touchsmart IQ770 이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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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워크업 컴퓨터 (walk-up computer) 를 구현한 업계 최초의 올인원 PC 로 19인치 화면 전체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사용하던 이 IQ 770 은 영화에서 보던 그런 인터페이스의 혁명을 조금이나마 느끼도록 해준 녀석이었다

약간은 좀 빠르게 나온듯한 이 IQ770 에 대해 확신을 가진 HP가 그 후속작을 발표했다

IQ50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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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작에 비해 제대로된 일체형을 구현했다
770이 일체형이긴 하나 본체와 모니터가 약간은 이중적인 구조를 지닌 초기형태였다면 이 IQ500은 아이맥과 비슷하게 모니터와 본체가 완전히 일체가 된 스타일이다

크기는 2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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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500 과 함께 전시된 무선 슬림 키보드도 상당히 탐이 나는데 이것에 대한 동영상도 나중에 포스팅하기로 한다

본체 아래에는 틈이 있어서 키보드가 안보이도록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데 그 외에도 본체 아래에는 어두운 야간에도 키보드를 쓸 수 있도록 라이팅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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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Q500 에 맞게 HP가 야심차게 개발한 터치스마트 인터페이스

사진이나 영화 음악 등을 손가락 끝으로 이리저리 마음대로 관리하고 멀티터치를 통해 줄였다 늘였다 등을 하다보면 맨처음 아이폰을 접했을때의 그런 'WoW' 감성이 손끝을 타고 전해온다

단순히 터치가 되는 데스크탑의 개념을 넘어 가정에서도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기의 중심이 될 PC의 새로운 기준이라 생각되기에도 무리가 없다
HP 사이트의 제품 설명에도 Tomorrow’s Smart Touch Home Entertainment Computer 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앞으로 이런 컨셉의 PC로 상당한 R&D 투자와 함께 많은 진화를 예상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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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이나 DVD 슬롯 등을 보더라도 HP가 상당히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걸 알수 있고 그만큼 실물로 보고 만져보면 꽤나 매력적이다

일단 이곳 네트웍 사정때문에 동영상 등 업로드가 원활하지 않아 공식적인 제품 사진만 업로드 한다.  조만간 실제 IQ500의 모습과 사용소감 등을 포스팅하겠다

스펙 등은 아래 참조

제품 런칭에 따른 소개 및 보도자료 페이지는 이곳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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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폰, KH6500 간단 사용후기

휴대폰 도둑 2008/05/10 11:31 Posted by bruce™
식을줄 모르는 김태희의 인기..
그리고 이젠 웬만한 폰은 죄다 닉네임화하는 마케팅과 맞물려 나온 '디스코폰'
세간에는 김태희의 춤실력이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평과, 싸이언 이제 다른 모델 좀 쓰자는 평도 있고.. 암튼 여전히 관심의 촛점이 휴대폰보다는 김태희에게 쏠려있는 모습 ^^

Touch the Wonder 슬로건 CF에서 잠시 모습을 보여주던 이녀석 KH6500 & SH650이 본격적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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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광고 사진들 보면 아시다시피 이녀석의 특징은 '터치 + 키패드' 로 요약될 수 있다
전면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슬라이드를 열면 키패드가 나오는 방식..

프라다폰과 뷰티폰으로 이어져오는 LG전자의 터치폰라인, 그리고 삼성 애니콜이 내놓은 야심작 햅틱폰까지  전면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나온 터치폰들은 그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외한다면 주변에서도 '다 좋은데 좀 적응이 힘들다'  '불편하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동일한 액션을 행하는데에도 터치스크린으로 하다보면 아직까지는 오동작을 야기하는 터치를 하기도 쉽고  키패드의 하드버튼처럼 확실한 피드백을 주지도 못해서 인식률에 있어서도 약간은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바로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A 싫어?  그럼 B를 쓰던가' 를 외치며 모든 방법을 다주겠다고 하는 녀석이 이 디스코폰이다
어떻게보면 굳이 이용방식을 2가지 다 채용하는 무리수까지 뒀을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런부분을 실제로 상용화하면서 사용자를 배려한 기획을 했다는데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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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나마 사용해본 느낌을 얘기해본다

우선 전반적인 화면 UI 는 뷰티폰의 그것과 크게 다를바는 없다.
그 UI 를 이용하는데 있어 터치 UI 가 싫은 사람들은 슬라이드를 열고 쓰면 되는거다
그런데 키패드가 있고 없음을 떠나 이 슬라이드가 하나 더 주어진 것이
과거 휴대폰에 익숙해진 내 손에는 의외로 큰 역할을 해준 느낌이다

전화가 걸려왔을때 습관대로 뭔가를 밀어올리거나 폴더를 열거나 해야 비로소 수신모드가 확실해지는 느낌이라든가, 전화를 걸려고 할때도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르기보다 슬라이드를 밀고 모든 동작을 시작하는 습관이 무시못할 수준이라는 거..
이 부분을 정확히 도와주고 있는 것이었다

터치의 재미를 느끼고 싶을때는 또 슬라이드를 감춘채 톡톡 건드려주면 되고...

이런 면에서 '터치+키패드' 컨셉은 나에게는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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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독특한 점이라면 저 조그셔틀 같은 퀵다이얼(?) 에 있다

앞쪽에서 보면 왼쪽 엄지손가락이 가장 편하게 자리잡는 곳에 있어서 스크롤이라든가 각종 휠키로 사용하는데 있어 굉장히 편하다
과거 클리에를 사용할때부터 이러한 조그셔틀의 편리함은 인지하고 있었기에  휴대폰에서 이 인터페이스가 생각보다 별로 없는 부분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디스코폰은 이 퀵다이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스타일에 대해서도 한마디
이 퀵다이얼을 안으로 숨기면서 살짝만 나오도록 고안할수도 있었겠으나, 저 위 사진에서 보듯이 과감히 뒷면에 전면을 드러내면서 멋지게 디자인되어있다
디스코폰의 앞모습은 솔직히 그다지 스타일리쉬함이 느껴지지 않으나 이 퀵다이얼 부분히 하나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역할을 해주면서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조작감도 우수한 편이고, 게다가 문자가 도착해있거나 할때는 파란색 불빛이 위 사진처럼 깜박거리는 인디케이터 역할도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꾸준히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램 ^^

디스코폰을 쓰면서 아쉬운 점이라면  슬라이드에 키패드까지 넣느라 다른 터치폰들보다 조금 두꺼워진데다, 앞모습의 디자인이 과거 프라다폰이나 뷰티폰, 그리고 햅틱폰에 비해 꽤 떨어진다는 것.  과연 이 부분을 우리 김태희양이 얼마나 시장에서 커버해줄지 보는것도 흥미로울것 같다.

그리고 비단 이 폰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터치의 인식률과 정확한 조작성은  애플 아이폰에 비하면 한참, 그리고 경쟁사의 햅틱폰에 비하더라도 좀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받은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폰이 있는 이상 아마 연구소에서 날밤새면서 고민을 하고 있을테니 조만간 한국인의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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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 >> 스트라이다 로 기변을 해서 출퇴근을 한지 대략 10개월,
다른건 다 좋은데 속도감과 불규칙한 길바닥에서의 안정된 드라이빙이 좀 아쉬웠던 스트라이다를 보완하고자 약간 더 큰 녀석을 찾았었다

길바닥과 상관없이 무적 레이싱을 할수 있는 MTB 류로 갈까  아니면 다시 미니벨로 류로 갈까 고민하던중  평소 자전거에 아주 잘어울리는 색으로 꼽고 있었던 saab 의 노란색
그 색을 가지고 있는 saab 기종이 미니벨로에도 있다는 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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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아봐준 후배의 도움으로 질러주신 saab sa7 2008a

바로 저 노란색이 내 로망이었던 거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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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와 더불어 스웨덴 굴지의 자동차 메이커인 saab

최근 이런 자동차 메이커를 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국내 메이커들이 늘고 있어서 사브나 시보레, 크라이슬러나 JEEP 등 자동차 브랜드를 자전거에서 볼 수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조만간 현대나 기아 의 브랜드들도 자전거에서 볼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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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saab 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포츠세단 이라 생각하는 9-3 aero 시리즈인 스포츠 세단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사실 스포츠형 벨로라고 볼만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유려한 곡선의 프레임과 한가지 색상으로 마무리하는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만 했다
미니벨로라는게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겠냐 라는 생각으로 디자인을 우선시한 것도 솔직히 있다 ^^

하지만 현재 약 1주일정도를 라이딩해본 느낌은..  기대 이상이다
OEM 방식으로 브랜드만 가져다쓴 미니벨로류의 그저그런 레벨이려니 하고 기대를 안했었는데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생각보다 괜찮다

페달링을 하든 안하든 거의 느껴지지 않는 소음은, 그동안 스트라이다를 제외한 저가형 자전거들을 타오던 내게  세상의 모든 자전거는 다 그런 소리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내 머리를 세게 때리는 것이었다
8단까지 올렸을때 비로소 소음이 몸에 느껴지는데 이 부분도 조금만 기름칠하고 손보면 조용해질것 같다

스트라이다를 타다 이걸로 바꿔서 그런지 안정감과 속도감은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쇼바가 앞뒤 어디에도 없는데도 바닥 충격을 어느정도 흡수하는 능력은 과거 시보레 미니벨로와 비할 바가 아니다
물론 기백만원 하는 그런 벨로들은 이것보다 훨씬 좋겠지만 도난도 잦은 요즘  그정도의 캐쉬를 자전거에 쓰고 싶지는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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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녹음과도 잘 어울리는 이녀석
출퇴근 메인이었던 스트라이다는 이제 이녀석에게 메인을 내주고 샤방샤방용으로 전락할 듯 싶다

이제 차만 saab 9 으로 바꾸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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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쇼 가 선물해준 판타지

거기! 2008/05/04 17:20 Posted by bruce™
삐에로..  광대..

어릴때부터 많이 보던 이미지와 단어지만
그 '광대'라는 걸 어디서 봤는지 어릴적경험을 뒤져보면 딱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광대'란 것이 실제 구체적인 캐릭터로서의 기억이 아니라  간간히 스쳐보듯 TV 화면속에서 잠깐씩 보던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로서만 기억되는 것 같다
아니면 맥도널드의 맥 청년 정도...

그 광대가 연출해내는 실제 공연을 제대로 본 적도 없었던 것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지난달 아이를 데리고 '스노우쇼' 라는 공연을 성남에서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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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연 전까지는 스노우쇼가 어떤 공연인지 (그냥 얼음과 눈으로 만들어내는 한바탕 쇼일거라 짐작만 할 정도)  슬라바 폴루닌 이라는 연출가가 누구인지 전혀 몰랐었고

'스노우쇼' 라는 이름에서 느낄수 있는 '즐거움' 의 기대만 안고 공연장으로 간 나의 상태는 딸래미의 그것과 별 다를바 없었다. 
딸한테는 전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내일 볼 스노우쇼가 대략 이런것이다 라고 이미지와 동영상을 찾아 보여줬더니 더욱더 설레임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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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그냥 없다고 보는게 편하다
애써 시놉시스를 따라 의미를 부여하면서 보는 그런 '뮤지컬' 의 의미보다는
공연 전체가 하나의 테마를 지닌 '판타지' 이며 말 그대로 '쇼' 이다

'관람' 으로 그치는 뮤지컬이 아니라  관객들 모두가 우스꽝스러운 배우들과 한바탕 '놀아보는' 축제의 자리로 바뀌는 곳이다
우리들은 배우들의 손을 직접 잡아볼수도 있고 그들은 우리의 손을 잡고 좌석에서 좌석으로 성큼성큼 건너가면서 각종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낸다
그들에게 눈덩이 (종이로 만든) 들을 던질수도 있으며 물뿌리개와 우산을 들고 나온 광대들은 노골적으로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조금 놀란듯한 어린이들도 금새 깔깔거리며 자기보다 키가 2배이상 큰 외국배우들이 더이상 무섭지도 않고 재밌기만한 삼촌과 노는듯 한 모습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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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그런 '흥분됨' 과 아무런 걱정없이 마냥 '깔깔'거릴수 있는 천진난만함 가운데는 나를 포함한 어른들도 있다는 것이다
어른 애 할것없이 각자의 감정을 표출하면서  마치 모두가 하나의 놀이공간에서 발가벗고 노는 듯 '솔직한 흥분' 을 서로서로에 전달한다

실제로 공연이 끝나고 나가면서는 발가벗고 놀았던 것이 창피한 것 처럼 나의 유치함을 들켜버린듯 사람들의 눈을 피해 공연장을 빨리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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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지 않았던 '광대' 의 기억

거의 대사가 없는 마임 뮤지컬 무대에서 그 광대들의 몸짓 하나와 표정 하나하나들은
'월광 소나타'를 비롯한 귀에 익숙한 음악들과 함께 완벽한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유를 생각할 것도 없다.  내가 배우들의 손을 잡는 그 순간 이미 내 자신도 무대위에 올라가 있는 듯 기꺼이 그 세계 안으로 내 자신을 내던지게 되는 것이다

정신적인 '앱상트'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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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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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씬 중에서도 압권을 뽑으라면 바로 이 '여행' 씬
광대가 보여준 옷걸이 연기는 최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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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후반부 강렬한 눈바람이 무대에서 관객쪽으로 불면서 종이로 만든 눈보라가 관객을 덮친다

우리들의 웃음은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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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 하나가 되는
그리고 관객들 끼리 하나가 되는 마무리 퍼포먼스는 거대한 공들과 함께 한다

우리가 손으로 만지고 건네고 띄우는 저 공들
아이들이 닿으려고 엄마품에  아빠의 어깨위로 올라서서 손을 뻗는 저 공들은
우리 모두의 '희망' 이기도 하고
우리가 정말로 닿으려고 애써야 할 것은 바닥에 떨어진 남의 돈이 아니라 저 높은 곳에 있는 보다 큰 '행복' 그 자체라는 것처럼 느껴졌다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정말로 좀 쑥스러웠다
천진함을 들켜버린 내 딸에게도 창피하고 ...

그래도 그 여운을 좀더 가져가기 위해 딸녀석과는 늦은 밤이긴 했지만 약 20여분을 걸었다
여전히 유치한 마음으로 길거리에 있는 화분들을 피아노를 치듯 손가락으로 두들겨가면서 ^^

너무늦게탄 지하철 안에서는 몇몇 취객들이 연출하는 모습이 내가 감춰온 어두운 비밀들을 역시 딸에게 들켜버린듯 미안한 마음도 들긴 했지만
타임머신과 같은 마력을 지닌 공연을 통해 어릴적 가지지 못했던 기억의 퍼즐을 하나 찾은것처럼 행복한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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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스트라이다라는 아이콘 적인 존재를 타면서
거리에서도 시선을 꽤 받고 다니던 나에게  괜찮은 자전거를 하나 샀다는 처제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출사 까페 등등을 탐독하면서 자전거 브랜드라면 대충 안다고 했었는데
그런 나에게도 처음 듣는 브랜드를 얘기하는 것이었다

뭐 별거 있겠어?  라고 메모로 적은 이녀석 이름을 검색해 본 순간

어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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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어디서 떨어진 녀석이야?
왜 여태껏 이런 자전거는 못본거지?   거리에서 뿐만 아니라 까페에서도 못보던 그런 자전거였다
어찌보면 할리데이비슨 스러운 라인에
화룡점정을 하듯 저 마지막에 넣어야 하는 솔리드 8번...

헙.. 예쁘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스트라이다야..  하면서 바로 찾아갔다
두 눈으로 확인하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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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네 집 현관문을 들어서는 순간  큼지막한 시커먼 존재가 눈앞에 보인다
이녀석이었다
보는 사람을 조금은 압도시키는 디자인과 색상...

크루저 Straight 8 이라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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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가장 띄는 곳은 바로 바퀴 부분이다

우선 바퀴의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보통 흔히 보는 그런 자전거 두께와는 비교도 안되고 MTB 자전거와 비교해도  그 부피감은 거의 4배정도는 되는 것 같다
자전거와 오토바이 휠의 중간정도 두께...

무겁고 잘 안나가지 않을까?
타고 있는 그녀의 말로는 절대 그렇지 않단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체크 패턴이  붉은 빛의 바퀴살들과 어우러져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계속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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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거야 이거

바람넣는 주입구가 이런 솔리드 라니...

공공장소에는 절대 못세울 자전거라는 생각을 여러 요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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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비롯해서 여기저기서 곡선의 미학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성스러운 곡선의 기분을 검정색과 큼지막한 규모, 그리고 당구공 과 같은 남성적인 아이콘을 사용함으로써, 아주 여성적이지도 그렇다고 남성쪽으로 치우지지도 않고 있다

그야말로 여자가 타도 잘 어울리고, 남자가 타도 멋있을 그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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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전거는 어디서 만드는가 봤더니
미국의 '일렉트라' 라고 1992년에 설립된 자전거 제조회사다

자전거 전문인들을 위한 그런 성능만 추구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기능에 패션감각을 입힌 그런 자전거를 제조하는 곳이라 한다

기어는 시마노 3단에
그립이나 안장이 성능에 신경쓴 흔적은 별로 못느끼겠고
앞바퀴는 칼리퍼 브레이크,  뒷바퀴는 코스터 브레이크라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암튼 이런 기능적인 측면만 보면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나
이런 것들을 용서할만큼의 아우라와  거리에서의 시선을 선물해주는 자전거인듯 하다


일렉트라... 기억해두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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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딸랑이까지


이 녀석의 단점이라면 아무리 아파트라도 현관 밖에 세워두지 못할거란 점이다

그래그래.. 그런 점 때문에 불편할거야
나가서도 어디다 세워두지도 못하고..

스트라이다가 가진 놀라운 휴대성은 어쩔거란 말이냐? ㅎㅎ

뽐뿌 훠이훠~이 ! 



3-2 로 이겼는데 왠지 진것같은 이 기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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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으로 2개월간 (4월,5월) 블로거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삼성 애니콜이 함께 하는 애니콜 햅틱폰의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출시를 목전에 두고있는 햅틱폰에 대한 다양한 리뷰와 이야기를 꾸려나갈 예정인데 그렇다고 무조건 '햅틱폰, 이래서 좋아' 라는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보다 솔직한 블로깅을 통해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도 드리고 좀더 건설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햅틱폰이 드디어 출시된다
전지현 CF 이긴 하지만 기존 삼성전자 CF를 볼때와는 느낌이 달랐던, 전지현보다 휴대폰이 훨씬 더 눈에 들어왔던  바로 그 햅틱폰이다

햅틱(haptic) ? 
학교다닐때 영어공부 꽤나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처음보는듯한 단어를 만나다니...
CF를 보자마자 검색창을 두드렸다
궁금한 사람이 역시 나뿐만이 아니었나보다.  추천검색어에 haptic 이 happy 보다 상위에 있다 ^^

hap·tic, -ti·cal   a. 촉각의, 촉각에 관한[의한];【심리】 <사람이> 촉각형의

뭐.. 대충 촉각으로 느끼는 것과 관련된 말인듯 한데
햅틱폰 개발하신 분의 얘기론 미국에서 haptic 은 거의 '진동' 을 뜻하는 말이라고 하니 대충 감이 온다
만지면 반응하고 그게 느껴지는 느낌...

암튼 그런 햅틱폰이 내 손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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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 박스 개봉전 샷)


개봉기들은 많은 분들이 올려주실테니 난 pass ^^

오늘은 이 햅틱폰을 앞으로 처음 써볼 분들을 위해 본격적인 사용에 앞서 간단하게 염두해 둘 사항을 몇가지 적어본다
터치스크린을 가진 모바일 기기는 mp3 니 네비게이션이니 사실 세상에 많기 때문에 특별한게 없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항상 휴대하고 자주 누르게 되는 '휴대폰' 이라는 점에서 특별할 수 있을 것이다

 
1. 지문과 흠집, 그리고 잘못된 터치에서 자유로우려면 케이스는 항상 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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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 기본 구성품에는 저것 처럼 가죽케이스가 기본으로 들어가있다
보통 저런 구성에 인색하기 쉬운게 보통인데 저런 전용 가죽케이스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게 해주니 좋다.   가죽 재질은 내가 현재 쓰고있는 프랭클린 ceo 버전과 비슷한 느낌..

이 가죽케이스는 꼭 씌우고 다니라고 권하고 싶다
우선 지문..
손가락으로 모든 화면을 다뤄야하는 햅틱폰이라 지문이나 손에 묻은 오물이 안묻을 수가 없다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이라도 먹다가 전화가 온다면 ㅎㅎ)
손을 청결히 하는건 둘째 치더라도 쓰다보면 지문이 덕지덕지 될 수 있는데 이때 가죽케이스가 큰 역할을 한다. 
햅틱폰 몸에 꼭 맞는 저 가죽케이스의 안쪽 재질이 아주 부드러운 융 재질로 되어있어서 휴대하고 다니면 저절로 그런 지문자국들을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흠집도 마찬가지.
가방이나 호주머니에 넣고다니다보면 다른 금속성 물건들과 부딪힐수가 있겠다
그 보호를 위해서라도 케이스는 필수이며  자칫 가방안에서 잘못 눌리는 경우도 방지할 수 있다

가죽케이스는 필수!


2. 자칫 '미끌' 할수도 있다.  스트랩이든 뭐든 꼭 달아라

휴대폰에 뭔가를 주저리주저리 달면 달수록 cool한 외관을 해치는 건 어쩔수 없다.  되도록이면 안다는게 좋지만..
햅틱폰, 이쁘긴 한데 꽤 얇은데다 주변이 매끈하게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자칫 손에서 미끌 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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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거추장스러운 걸 달긴 싫다면  필자처럼 기본 구성품인 어댑터라도 달아주자
(햅틱폰을 받기 며칠전..  왜 이런 어댑터 휴대폰줄은 구경할수가 없냐며 애써 인터넷을 뒤져 구매버튼을 눌렀었다 -_-)

기본 20핀을 사용하는 햅틱폰에는 이 구성품이 있어서 스트랩 대용으로 좋다
매끈하게 만들다보니 이런 부분은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이거라도 있으면 손에서 미끄러지는 찰나 큰 도움이 된다


3. 액정보호필름?  글쎄...필요없을거 같기도 하다

PMP 니 닌텐도니 하는 기기들은 사자마자 전원도 켜보기도 전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곤 했다
전용 필름이 없으면 과거 통장비닐이라도 구해다 붙이던 시절까지 있었으니 ^^
그걸 붙이더라도 그 안에 먼지나 기포가 들어가기 일쑤였고 그 또한 디자인이 크게 반감되는 역할도 했었다

암튼 그런 내게 전면 터치스크린인 햅틱폰을 접했던 순간 희한하게 액정보호필름이 아예 생각이 안났었다
닌텐도처럼 약간 물러보이는 LCD가 아니라서 그럴까?
햅틱폰 전면부에는 LCD를 덮고 있는 굉장히 하드한 유리 보호판이 있다  (-> 플라스틱이라고 얘기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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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딱딱한데다 또한 그 보호판을 믿음직스럽게 둘러싸고 있는 메탈 프레임의 탄탐함까지.. 이렇게 느끼기에는  삼성 애니콜이 과거부터 보여줬던 하드웨어에 대한 신뢰감이 한몫 했을수도 있다

이런 신뢰감때문인지 액정보호필름은 아예 붙이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며칠 써보니 흠집은 전혀 생기지 않는다

흠집에 강한 이 상단 보호판과  위에 말한 가죽케이스라면  굳이 필름은 안붙여도 될 듯 하다


4. 유용한 스타일러스펜 !

스마트폰이나 PDA를 써본적이 있다면 스타일러스펜에 쉽게 적응하겠지만  이 햅틱폰이 휴대폰이기에 그런 기기를 접하지 못하다가 바로 햅틱폰을 쓰게 된 유저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햅틱폰은 그래도 모두 손가락으로 동작이 충분할 만큼 불편함이 없는 햅틱 UI 를 구현해놓고 있지만 가끔 터치형 게임을 한다거나  이통사가 제공하는 인터넷 브라우징을 할때는 세밀한 부분을 터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이 스타일러스 펜이 필요하다

송곳손톱을 가진 분들이라면 필요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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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에는 스타일러스가 총 2개이다
휴대폰에 걸수 있는 스트랩형 과 수납형 2가지,  경우에 따라 유저가 골라 쓸수 있게 했다

난 스트랩에는 어댑터를 달았기때문에 수납형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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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죽케이스 안에는 작은 홈이 타이트하게 뚫려있어서 스타일러스가 흘러내리지도 않고 좋다

아주 작은 부분을 터치할때도 필요하고.. 가끔 회의중에 스타일러스를 두드리고 있는 모습 .. 괜찮지 않나? ^^


한두푼이 아닌 꽤 고가의 폰인데 아무렇게나 다룰 순 없기에 (출고가가 79만원?)
햅틱폰을 처음 쓰시는 분이라면 위에 얘기한 부분을 참고해서 가지고다닐 것들은 꼭 챙기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렸다

한국인들의 휴대폰 교체주기가 아무리 짧다해도, 그리고 아무리 삼성 애니콜의 A/S가 좋다고 해도 적어도 1년동안은 티없이 깨끗하게 한번 써봐야지 ^^

다음에는 햅틱폰 내부까지를 보면서 다루는 법을 소개해보려 한다


Anycall Haptic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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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니콜 햅틱 - 삼성전자의 새로운 도전

    Tracked from 디지털과 모바일 - 늑돌이네 라지온 lazion.com  삭제

    삼성전자는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의 휴대폰 업계에서 최고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세계에서 따져봐도 모토롤라를 누르고 노키아에 이어 2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세계 무대에서 삼성전자를 이끌고 있는 삼총사 가운데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그런 만큼 삼성전자의 휴대폰은 다양한 종류로 이뤄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한 분야, 터치스크린 폰에 대해서만큼은 경쟁사에 비해서 한 걸음 뒤쳐져 있었습니다. 터치..

    2008/04/08 23:25
  2. [햅틱폰 리뷰] 만져라 반응하리라~~~ 애니콜 햅틱폰 리뷰를 준비하며...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삭제

    해외 시장에서는 몇 종의 터치폰을 선보인바 있지만 국내에선 경쟁사보다 늦게 터치폰을 내놓은 삼성전자. 그들의 첫번째 터치폰 햅틱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SKT와 KTF를 통해 선보이는 3G 폰 햅틱은 기존의 삼성전자 휴대전화들이 한결같이 선보였던 UI를 일신한 햅틱 UI를 앞세워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겠다는 목표로 등장한 제품이다. 초기 터치위즈라는 이름에서 출발했던 햅틱 UI는 터치에 이어지는 휴대전화의 진동과 효과음 등을 통해 만지면 반응하는..

    2008/04/09 01:52
  3. 애니콜 햅틱 개발자와 대담 제1부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삭제

    애니콜 햅틱 개발자와 대담 제1부아시다시피, 지난 3월18일에 올린 ‘햅틱폰에 관련한 질문을 받겠습니다.’ 라는 글을 통해 여러 블로거들이 궁금해하는 애니콜 햅틱에 관한 질문을 접수 받은 바 있습니다. 이틀 동안 올라온 30여 개의 질문을 정리해 3월20일 오전 11시30분 중앙일보 사옥에 있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에서 애니콜 햅틱 개발에 참여했던 개발자 두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는 정보통신총괄 윤중삼 선임(UX팀의 사운드..

    2008/04/09 09:04
  4. 애니콜 햅틱폰 리뷰에 참가합니다

    Tracked from VoIP on WEB2.0  삭제

    먼저 본 글은 제가 참여하고 있는 블로거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에서 추진하는 애니콜 햅틱폰의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인터넷전화(VoIP)와 관련해서 해외의 경우 해당 서비스가 블로그를 자체 운영하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늘 부러워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햅틱폰이 흔히 말하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카이..

    2008/04/09 10:51
  5. 첼시와 만난 삼성, 그 절묘한 스포츠 마케팅 &lt;1&gt;

    Tracked from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  삭제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가 이번 햅틱폰 출시에 발맞추어 앞으로 두 달 동안 '태터앤미디어', '애니콜'과 함께 '애니콜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두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략 다섯 개의 글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와 첼시, 그리고 그 속의 애니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생각입니다. 애니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애니콜과 관련해 축구에서만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기..

    2008/04/09 13:25
  6. 애니콜 풀터치 폰, 햅틱폰 개봉기

    Tracked from 대구 지역 정보 블로그 : 라이프 대구  삭제

    먼저, 멋진 휴대폰 하나 보시죠. 최신 휴대폰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위 사진만 보고서, 어떤 제품인지 금방 눈치 채셨을 겁니다. 바로 삼성전자의 풀터치 폰인 햅틱폰이죠. 그런데, 갑자기 왠 휴대폰이냐구요? ^^; '라이프 대구'에서 블로그 네트워크 서비스 '태터앤미디어'와 이동통신단말기 브랜드 '애니콜'과 함께 앞으로 두 달 동안 최근 출시된 애니콜 햅틱(HAPTIC)폰 리뷰와 휴대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애니콜 햅틱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

    2008/04/09 16:37
  7. 터치웹폰과 햅틱폰 리뷰 #4 풀브라우징 vs 웹뷰어 방식 비교

    Tracked from 브랜드 이야기 #1  삭제

    터치웹폰과 햅틱폰 리뷰 #4 풀브라우징 vs 웹뷰어 방식 비교 LH2300 vs W420 터치웹폰 vs 햅틱폰 W420 vs LH2300 햅틱폰 vs 터치웹폰 리뷰 #1 - 외관비교(사진)편을 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 2008/04/12 - [리뷰 이야기/휴대폰] - 터치웹폰과 햅틱폰 리뷰 #1 - 외관 비교(사진) 리뷰 #2 - 메뉴와 기능비교(동영상)편을 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 2008/04/14 - [리뷰 이야기/휴대폰] - 터치웹폰과..

    2008/04/23 01:54
여기저기서 터치폰 터치폰
프라다폰이 터치로 나와서 그런지 아니면 잡스 아저씨가 나를 따르라 고 외쳐서 그런지 온통 유행을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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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실제 보면 (지금이야 아이팟 터치가 나와서 그닥 새롭지 않지만) 저 미끈한 모습에 반하게 마련이다 
둥글둥글한 엣징에 크롬/메탈스러운 재질로 미끈하게 마감한 모습은 애플이 만드는 미니기기라는 아이덴티티를 풍성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폰을 실제로 써보면
개인적일수도 있지만 그립감이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얇은 대신 넓어서 그런것 보다는, 바로 저 미끈하다못해 미끄러운 재질때문에
손에서 미끌어지기가 십상이어서 쓰는 내내 불안한 기분이었다

주머니에서 빼다가 미끌 해서 바닥에 떨어지는 날엔.. ^^

위 사진 배경이 되고 있는 가죽소파가 눈에 띈다
카메라에서도 고급 라인으로 가면 그립들을 죄다 가죽으로 하듯이 이 가죽이란 것이 인간에게 주는 그립감은 아직까지 최고인 모양이다

휴대폰에도 가죽을?

삼성에서 잠깐 시도를 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시장에선 볼수가 없었고
이번 아르고폰 (LH2300) 을 통해 LG 가 이 가죽패턴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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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부위만 제외하고 측면부부터 가죽으로 두른 LG 아르고폰

이번에 내놓은 색상은 어두운 자줏빛 톤으로 가죽 재질과 썩 잘어울리는 색상이다
추후에 블랙 에디션도 나올것 같은 느낌
그렇다고 자줏빛이 밝은 색상이 아니어서 남녀 누구에게나 고급스럽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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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스러운 뒷모습까지

터치폰에 가려서 그렇지 왠지 더 큰 유행의 줄기가 될것 같다고 이 가죽패턴의 유행을 예감하고 있는 건 나뿐일까?

적당히 해지기도 해서 빈티지스러운 모습을 연출할수도 있겠고... 난 가죽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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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650/KH6500과 LH2300 잠시 시연해본 느낌

    Tracked from IT Gadget 임프레션(T)  삭제

    어제 저녁에 잠시 SH650/KH6500을 그리고 LH2300을 비롯하여 LB3300 그리고 KS20을 가지고 아리랑 TV에서 터치폰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만 제가 말주변이 없는 터라 인터뷰 내용은 아마도 다 짤렸을 듯 하구요. -_-;; 사실 언제 방송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렇고 SH650/KH6500의 경우 해외 제품을 보다가 국내 제품(아직 테스터폰)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디자인은 워낙 포스팅 된 것들이 많아서 굳이 이..

    2008/03/22 16:54
  2. LH2300 풀브라우징 터치폰~ 이제는 핸드폰으로 인터넷 하자!

    Tracked from 사진 그리고 일상...  삭제

    LG전자의 풀브라우징 터치폰 "LH2300"의 출시가 임박하였습니다. 최근에 TV나 인터넷에서 광고를 많이 접하셨을겁니다. LH2300은 아래 사진과 같이 핸드폰으로 웹화면을 WVGA(800X480)로 넓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폰들은 좌우 스크롤을 힘들게 돌려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또한, 터치스크린은 기본이며, LCD도 3.0인치입니다. UMPC 시장이 확대되기도 전에 휴대폰의 빠른질주가 시작되었네요. 기존까지의 휴대폰 LCD해..

    2008/03/23 12:20
  3. 터치웹폰(아르고폰 LH2300)이 주목 받는 이유

    Tracked from IT Gadget 임프레션(T)  삭제

    아르고폰 일명 터치웹폰(LH2300)이 LG전자에서 출시를 했지만 아직 시장에 풀리지 않고 있다. 삼성에서는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햅틱폰이라는 걸쭉한 놈이 포털이나 TV에서 광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터치웹폰은 TV광고 포털 광고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단지 LG전자의 슬로건만 방송될 뿐이며 김태희가 광고하는 핑크색 뷰티폰 광고만 나오고 있는중이다. 어차피 삼성에서 출시하는 햅틱폰(W420/W4200) 자체가 뷰티폰 대응에 만들어진 것이고 LG에..

    2008/03/2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