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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피처폰 사용 이틀째, 가장 먼저 부딪힌 문제는? 스마트폰에서 피처폰으로 회귀한지 이틀째. 제가 얼마만큼 버틸수 있을까요? ^^ 가장 먼저 어떤 문제에 부딪힐까 저도 궁금했는데요, 벌써 찾아온 불편이 바로 '전화번호부' 네요. ㅎㅎ 스마트폰을 쓸때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주소록에서 모든 걸 관리해서 폰을 바꾸더라도 아무런 불편없이 전화번호부를 동기화해서 썼었는데 피처폰에서는 그게 안되거나 하게 하려면 꽤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하니까요 피처폰으로 돌아온 바로 이튿날 아무 생각없이 전화번호부 메뉴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있으리라는 기대를 안고 들어갔건만 있을리가 만무했죠 ㅎㅎ 아차! 싶더군요 ^^ 순간 던져버리고 싶은 유혹을 좀 받았지만, 그래도 지금 굴하면 안돼! 라는 생각으로 ㅎㅎ 주소록 옮기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1. 일단 구글 주소록을 expor.. 더보기
레트로 룩이란 이런것, 크라이슬러 300C 제가 가끔 쓰는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최신 자동차들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는 얘기를 자주 하죠. 그러면서 그런 현대적인 느낌 보다는 레트로(retro)한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말이죠. 특히 자동차 내부를 이야기할 때, 대쉬보드쪽에 너무 현란한 디자인을 했다거나 형형색깔로 너무 밝은 조명을 했다거나 LCD를 너무 많이써서 디지털 느낌이 많이 나는 그런 현대적인 디자인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차가 도대체 레트로(retro)한 느낌이냐? 라고 지인들이 물어보시죠 ^^ 그럴때마다 항상 얘기하는 차종이 몇가지 있습니다. 클래식하면서 어떻게 보면 좀 old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클래식한 느낌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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