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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아이폰도 베끼는데 맥모닝, 까짓꺼 카피하자 휴일아침 이것저것 하기도 귀찮고 뜨거운 커피도 함께 그리울때, 가끔 차를 타고 맥드라이브인을 다녀오곤 합니다. 아침에 취급하는 맥도널드 모닝 메뉴중 진리인 '맥모닝 베이컨 에그' 를 즐기기 위해서죠. 조금 평소보다 일찍 깬 저번 아침... 아이들도 안일어났길래 혼자 뭐 챙겨먹기도 뭐하고 역시 맥드라이브로 향했습니다. 가족들것까지 살까 하다가 너무 늦게 일어나면 다 식어버려서 맛이 없으니 제껏만 일단... 맥모닝 베이컨 에그 셋트를 사들고 들어왔죠. 그런데 그새 아이들이 일어나있더군요 ^^ 제비 새끼들마냥 아빠가 들고들어온 꾸러미에 집중하더니 아빠껏만 사온것을 알고나서는 마구 아우성을 날립니다 ㅋㅋ 어떻게 아들딸 생각을 안하고 혼자만 사올수가 있냐며... 결국 성화를 못이겼습니다. 빨리 가서 자기들껏도 사.. 더보기
와퍼에는 턱없이 부족한 맥도날드의 신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 정크푸드라는 걸 알지만 가끔 (한 2주일에 한번?) 시원한 콜라와 감자튀김이 당길때에는 이런 패스트푸드점을 찾습니다. 크라제버거와 같은 훨씬 맛있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그저 부담없이 가볍게 한끼 때울수 있다는 유혹도 가끔씩 발을 옮기게 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상하이 치킨버거를 즐기는 탓에 맥도날드를 자주 찾는 편인데요, 엊그제 방문했더니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하더군요. 체감적으로는 거의 뭐 한 10년만에 보는듯한 그런 느낌? 그만큼 side dish 를 제외한 메인 메뉴는 큰 변화가 없었던 맥도널드였던것 같습니다. 이름도 매력적인 '쿼터파운더 치즈' 싱글과 더블 2가지 메뉴가 나와있고 더 저렴한 싱글 버전만 해도 세트가.. 더보기
저렴할줄 알았던 맥도널드 배달, 그러나... 그닥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가끔은 먹게되는 이 햄버거... 전에는 버거킹이 가장 맛이 좋아서 버거킹을 주로 즐겼었는데 아시다시피 버거킹은 매장이 그리 많지 않고 '빵' 부분이 맥도널드가 더 좋아서 요즘에는 맥도널드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도 한몫했죠. 3천원대에 즐기는 런치셋트라니, 요즘같은때 뚝닥 한끼 해결하는데는 아주 만만한 메뉴라는점... 배달시키면 어찌 될까요? 맥도널드 홈서비스란게 있어서 배달이 됩니다 (이거 모르시는분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아마 안되는 지역이 꽤 있을걸로 예상이 됩니다만 집근처 맥도널드가 홈서비스를 한다길래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시간은 주말 점심시간... 우리집 아이도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해서요 ^^ 배달을 시키면 약 30~40분정도 후에 옵니다.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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