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세점

간사이 공항 유니클로, 조심하세요 일본 오사카 여행 마지막날 남은 현금도 털 겸, 미처 못산 선물도 할 겸, 마지막으로 쇼핑할 곳을 찾다보면 공항에도 유니클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다. 간사이 공항에도 유니클로가 있을까? 있다. 어디에 있냐면, 출국수속 다 마치고 나와서 면세점들 있는 지역에 있다 간사이 공항 면세점 지역들이 가로로 길게 펼쳐져 있어서 찾기 힘들 수 있는데, 유니클로는 아래 지도처럼 26번 게이트쪽에 있다 4층이라고 되어 있는데 가다보면 그 앞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니 그냥 26번 게이트쪽으로 쭉 가면 된다 그런데... 아들 녀석들 선물 산다고 잔뜩 기대를 하고 간사이 공항 유니클로를 갔는데... 충격 !! 매장이 작아도 너무 작다 이 사진에 있는 것보다도 지금은 더 매장이 축소되었다. 저 뒷편 매장이 더 폐.. 더보기
출국날, 간사이 공항까지 얼마나 일찍 가야 하나? (라피트 열차 및 출국수속 소요 시간) 여행 마지막날, 오사카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다 간사이 공항에 얼마나 일찍 가야하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안내한다 결론 : 비행기 탑승시간 3시간 전에 라피트 특급열차를 타라 아마 대부분이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가는 라피트 특급 열차를 탈텐데, 예를 들어 12시 비행기라면 그 열차 탑승을 3시간 전인 9시 출발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숙소에서 출발하는 것까지 따지면 더 일찍 나와야 하는데, 대략 소요시간은 다음과 같다 (물론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숙소에서 난바역까지 시간은 좀 다를 것이다) 숙소 출발 ~ 난바역까지 : 20분 난바역에서 라피트 타는 곳까지 이동 : 15분 (승차권을 미리 받아뒀을 때 이야기. 미리 안받아뒀다면 20분 추가 예상) 라피트 타고 간사이 공항 도착 : 40분 간사이 공항.. 더보기
[로또 명당] 전용기 타고 괌PIC으로 GoGo 금년 여름에는 이것저것 하다보니 여름 휴가를 못가서... 휴양지로 몸뚱이를 한번 던져야할 때라는 시그널이 자주 온몸을 찌릅니다. 오히려 따뜻한 남쪽나라 휴양지는 여름보다도 추운 겨울에 떠나야 제맛이기도 한데요 동해나 서해에서는 볼수 없는 옥색 바다와 눈부신 태양을 생각하면 한번밖에 없는 삶을 이런 회색도시에서 꼭 살아야하나 하는 회의감이 드는... 그런 부작용까지 생기죠 ^^ 이런 시그널이 강하게 오는 걸 보니 올 겨울에 어디라도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이런 바다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걸 와이프는 그닥 좋아하질 않으니... 누구랑 갈까요 ^^) 암튼 이러고 있는 제 눈에 띈 좋은 기회가 있어서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집 가까운데 있기도 해서 지금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 롯데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면세점, 롯데 .. 더보기
홍콩 면세점 가면 꼭 들르는 이곳 쇼핑천국 홍콩에 유난히 출장이나 여행 기회가 있다보니 지금까지 4번 다녀왔네요. 백만불짜리 야경 말고는 그리 관광지라고 자랑할만큼 눈에 확들어오는 풍광이 있다거나 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즐길거리들이 아주 많은 곳이라 여러번 가더라도 지겹지 않은 곳이 바로 이 홍콩이죠 그 홍콩에 4번째 가면서도 지금껏 항상 들렀던 곳이 있는데 바로 홍콩 첵랍콕 공항에 위치한 디즈니 shop 입니다.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너무 좋고 출장차 나간 아빠를 선물하나에 목을 놓아 기다리는 애들에게는 여기보다 좋은 곳이 없거든요 (하버시티에 위치한 Toys R Us 또한 훌륭하긴 한데 장난감 위주인 그곳과는 또 다른 곳입니다) 첵랍콕 공항에 들어서서 페라가모나 구찌, 에르메스 등 명품샵을 왼쪽으로 지나 20번대 게이트 방향으로 가다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