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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웹

모바일웹과 앱(app), 현트렌드와 진화에 대해 TV에서 나오는 저녁 뉴스를 보니, 내년(2011)까지 국내 휴대폰 이용자의 20% 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는 한 경제연구소의 전망을 인용하며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내년말 스마트폰 보급율이 오히려 그보다 좀더 높지 않을까 예상해보는데요, 무엇보다도 휴대폰을 만드는 제조사들이 내년부터 제조하는 휴대폰 라인업의 대부분을 스마트폰으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전망을 통해 그런 전략적인 결정을 했겠지요. 그만큼 스마트폰은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보급되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장 활성화되는 부분은 바로 모바일웹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장이겠지요. 매일같이 앱스토어(AppStore)에 들어가서.. 더보기
모바일웹, 어디까지 왔나 소위 '무선인터넷'이란 것이 국내에 시작된 것은 2000년대 초반입니다. 전화로만 사용하던 휴대폰이 데이터 전송을 하게 되면서 휴대폰을 통한 무선인터넷이 시작되었죠. nTop 이니 엠닷컴이니 했던, www 라기보다는 터미널형 데이터서비스에 가깝던 당시 무선인터넷이 지금 모바일웹의 시초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비싼 요금과 불편한 단말, 느린 데이터 속도 등으로 많은 활성화는 안되었었는데요 최근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2차 인터넷 혁명'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할만큼 과거 PC통신 시절에서 www 인터넷 세상으로 혁명이 일었듯 그런 움직임이 모바일 세상에서 재현되고 있기 때문이죠. 아이폰의 국내보급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국내에서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다 무선랜(wifi) 의 보급으로 3G .. 더보기
네이버와 다음, 심비안도 신경써주길 아이팟터치 (아이폰) 의 성공이 가져온 모바일 라이프의 변화... 꼭 그것이 시발점이 된건 아니겠으나 어쨌거나 혁명이라 불러도 큰 손색이 없을만큼 흐뭇한 인터페이스 경험의 확대는 분명 생활의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자극받아 다른 스마트폰 진영도 한껏 노력을 해주고 있고, 그에 따라 스마트폰에 있는 모바일 브라우저들에 맞춘 포털들의 모바일 서비스도 한층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죠.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는 사실 포털들이 최소한의 서비스정도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뉴스와 같은 정보류나 메일, 커뮤니티 등 요소는 다양했으나 그 안에서 할수 있는 서비스나 인터페이스는 그다지 '정성'을 느낄만한 수준은 아니었죠. 물론 그것이 포털의 탓만은 아닙니다. 일반폰에 있는 플랫폼이나 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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