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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노트북

남자를 위한 핫핑크 클러치백, 뉴 바이오P 3세대 최근들어 부쩍 구두를 넘어 패션의 완성으로 보이는 아이템, 클러치백... 이런 말을 하는 저는 어이없게 남자입니다만 라인 쭉 떨어지는 원피스를 걸친 채 눈에 띄는 클러치백 하나만 살포시 들고 있는 여성이 왜이리 멋스럽게 보일까요 ^^ 사실 클러치백이 멋있는게 아니라 그런 클러치백을 소화할만한 여성이라서 멋있을꺼라구요? 부정 안하겠습니다. 흠흠.. 암튼.. 이런 남자인 제맘을 어떻게 헤아렸는지 남자들도 마음껏 들수 있는 클러치백을 SONY가 만들어주었습니다. 그것도 제 로망인 핫핑크로 말이죠. 움홍홍홍.. (저 설레여요) 3세대 바이오P, 훔치고 싶은 색상입니다 !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의 바이오P, 전에 1탄으로는 남자를 위한 필통을 만들어주더니 이번에는 제대로된 클러치백을 만들어주었군요. 접히는 느낌.. 더보기
간판 넷북 비교 :: LG X120 vs 삼성 N310 아마 최근 넷북을 구매하려는 마음을 먹은 이들이라면 이 두 모델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이 이름있는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했다는 N310 모델(좌측 푸른색)과 LG의 아이스크림 휴대폰의 컨셉을 잇는 아이스크림 넷북 X120(우측 크림색)이죠. 둘다 거의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다 양사 모두 디자인에 어느 정도 승부를 건 모델이기에 더더욱 유저들에게는 갈등이 되는 부분입니다 직접 매장에 나가 만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 시간에는 이 둘을 비교해보도록 하지요 1. 외관 비교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약간 차이가 나죠? 왼쪽에 있는 LG X120은 눈으로 봐도 삼성 N310보다 좀더 길쭉한 직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이죠. 두 제품을 세로.. 더보기
노트북의 휴대성,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 미니노트북이나 넷북이 쏟아져나오면서, 주변에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여성분도 꽤 보입니다. 사실 1~2년 전까지만 해도 말이 노트북이지 매일매일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남성들조차 쉽지 않은 무게와 크기였죠. 2킬로에 육박하는 노트북을 배낭이든 숄더백이든 들고 다니다보면 '휴대성'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부담이 커집니다. 등빨 좋고 팔뚝 굵은 서양 남자들에게는 13인치 정도 노트북이 초미니 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보통 남자들의 일상에는 꽤 부담되죠. 여성분들은 그런 부담이 훨씬 클겁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사용하긴 하지만 가지고다니는 일은 거의 없고 그냥 일체형 디자인이 맘에 들고 데스크탑처럼 복잡하지 않은 심플함을 집에서도 즐기기 위해 노트북을 선택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미니노트북들이 나.. 더보기
맥북에어 vs 삼성 N310 간단평 맥북에어와 삼성 미니노트북 N310 을 써보면서 느낀점을 초간단 평으로 남겨봅니다 ^^ 1.휴대성 맥북에어 ★★★★★ N310 ★★★★★ 둘의 무게는 거의 같은데다 얇은게 좋은가 (맥북에어), 작은게 좋은가 (N310) 는 휴대성에 있어 개인 취향일듯 싶어 같은 점수 부여 2.성능 맥북에어 ★★★ N310 ★★ 아무래도 넷북으로 나온 N310 의 아톰 프로세서 + 1G 램보다는 Core 2 Duo 에 2G램을 가진 맥북에어의 승리 3.디자인 맥북에어 ★★★★★ N310 ★★★★ N310 의 디자인도 삼성이 내놓은 미니노트북으로선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맥북에어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한다. 특히 까페에서 솔솔 나오는 간지란... 4.키보드 맥북에어 ★★★★★ N310 ★★★★ 역시 미니노트북으로선 최고의.. 더보기
삼성 넷북 n310을 약 2주 접해본 소감 n310 을 처음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봤을때의 느낌 >> '왠 삼성 로고를 저렇게 무식하게 박아놨냐...' '색상은 무슨 촌스럽게 저런 색으로 -_-' 그리고는 며칠안돼 어느새 박스로 배달되어온 n310, 박스에서 꺼낼때의 느낌 >> '흠 .. 사진보다는 괜찮군' 상판을 처음 열어봤을때의 느낌 >> '어랏, 이녀석 봐라 !' 그렇게 내 손에 들어온 삼성의 미니멀 넷북 n310. 여전히 삼성 로고는 약간 부담스럽지만 자꾸 만지작대다보니 그런 부담감도 많이 해소되었다. 여기저기 절제된 디자인이 꽤 괜찮은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그런 영향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많이 예뻐진 느낌이다 기계라기보다 어떤 stationery 의 일종으로 보이는 n310 비슷한 느낌을 주는 단순한 악세서리 (예: 마우스) 와도 상당히 .. 더보기
현존 넷북중 최강의 키보드, N310 얼마 전에도 포스팅했듯이, 자주 휴대하면서 기록용으로 써야하는 미니노트북 (넷북) 을 고르는 저만의 가장 큰 기준은 '키보드의 편리함' 입니다. 해당 포스트 댓글로도 몇분이 편리한 키보드를 갖춘 녀석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그리 많은 넷북을 만져본건 아니기때문에 섣불리 추천해드리진 못하겠습니다. 아직도 직접 안써본 미니노트북들이 더 많으니까요... 하지만 최근 이녀석을 사용해보면서, 적어도 제가 사용해본 미니노트북의 키보드로는 가히 최고라고 얘기할만 해서 다시한번 소개하고 싶네요 바로 삼성이 내놓은 새 미니노트북 N310 입니다 사실 삼성이 이걸 내놓으면서 내세우고 있는건 미니멀한 디자인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요, 디자인이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때문에 뭐라 평하긴 어렵지만 (디자인도.. 더보기
▶◀ 까페에 혼자오는 사람이 확실히 많아졌다 저 또한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까페에 혼자 가는 경우가 종종 생겼습니다. 그 전에는 아주 가끔 조용히 혼자 책을 볼때나 갔을까요? 그렇다해도 책을 보는데에는 까페에서 들리는 이야기 소음이나 음악들이 좀 방해가 되기때문에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었는데요, 확실히 블로깅을 하기에는 까페가 좋네요 암튼 까페를 다녀보면 저마다의 이유로 혼자 까페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꽤 늘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오는 그들의 대부분은 자리에 앉아 공통적으로 꺼내는 것이 있죠. 바로 노트북입니다. (물론 가끔 책을 꺼내는 분도 계십니다 ^^) 노트북이란게 일상의 거의 대부분을 처리하거나 정보를 찾을수 있는 도구가 되면서, 그리고 무선랜을 지원하는 까페가 늘어나면서 까페의 한 모습을 당당히 차지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가고 .. 더보기
▶◀ 30만원대 미니노트북 HP mini 110 의 상세스펙 이렇게 멀쩡하게 생긴 미니노트북, 그것도 HP 가 만든 미니 시리즈인데 30만원대란다. 혹하지 않는가? ^^ 정말이다. 현재 베이징에서 HP 가 아태지역 기자들을 상대로 발표행사를 가지고 있는 이 HP 미니 110 시리즈는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인터넷 (Mi) 에디션의 경우 $279 불부터 판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윈도우 XP 가 적용된 모델의 경우에도 $329 불) 놀라운 가격인데 스펙 또한 충분해보인다. 주요 스펙, 1.06 kg 무게 160기가 HDD (2.5인치) - SSD 도 적용 가능 인텔 아톰 프로세서 (N270 - 1.6 GHz / N280 - 1.66 GHz) 10.1인치 LCD (1,024*576 기본. 상위모델의 경우 1,366*768) 3셀 / 6셀 배터리 인텔 945 GSE 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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