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벨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전거를 좋아한다면? 티티카카 튜브F7 (Tube F7) 사용기 아빠, 나 자전거 새로 사줘~ 주말 아침 갑작스러운 딸아이의 외침... 자전거 니꺼 있잖아? 그거 너무 낡았고 못생겼어. 새로 사줘~ 사실 새로 사줄 이유는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았지만 기존에 쓰던 딸아이 자전거를 거의 둘째 녀석이 타고 있었기에 그게 싫었나(?) 봅니다. 이때다 싶어 새 자전거를 요구한 것이죠. 그러면서 어른스럽고 세련된 걸 요구하더군요. 애같지 않고 큰 거... 색상도 블랙이 좋을 것 같답니다 ^^ 동네에 있는 자전거샵에 그럼 니가 원하는 스타일이 뭔지 구경이라도 해보자 하고는 손 잡고 들어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송파 바이키 매장. 브롬튼이며 버디이며 값비싼 미니벨로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딸의 눈높이가 좀 불안했는데, 그래도 디자인을 주로 보는 딸아이가 이걸 일단 고르더군요. 티티.. 더보기
대중교통 연계에 최고인 녀석이 나왔다. 배낭에 쏙 들어가는 전기자전거, 'impossible' (전동스쿠터) 오늘 저를 흥분시키는 기기가 하나 등장했네요 킥스타터에 등장한 녀석인데요. electric bycicle 이 어떻게 이렇게 작아질 수 있는지... 진짜 가볍고 작은 백팩에 들어가네요 'impossible' 이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이름처럼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구조를 구현했네요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구동까지 되는 녀석입니다. Impossible 의 간단 스펙입니다 - 무게는 5kg 미만 - 견디는 무게는 85kg까지 - 10개의 2900mah 10A 3.6V 배터리 - 최고속도는 20km/h - 최대 항속거리 25km (대략 45분 정도 탈 수 있네요) 뭐 보고 있으면 놀라울 뿐인데요 사이트에 가셔서 실제 작동 동영상까지 보세요. 전기자전거라기 보다 전동스쿠터나 전동킥보드에 가까운 녀석입니다 http:/..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