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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캐논 EOS M3가 내주는 색감과 화질은 어땠나 카메라... 그 거무튀튀한 기기가 남기는 것은 결국 '사진'이죠.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백여개가 넘는 카메라를 써왔지만 결국 출사때나 여행때 들고 가게 되는 카메라의 기준은 '사진'이 잘 나오느냐 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사진이 잘 나온다고 엄청 무겁거나 부피가 커서 불편할 정도는 아닌 상태에서 말이죠. 적정 수준의 사용성과 휴대성이 있으면 결국엔 사진이더라구요. 더 가볍거나 편리한 기기라고 해도 '저걸로 남기기엔 좀 불안해' 하는 생각이 들면 결국 그 녀석은 그런 결정적 순간에 선택이 안되더군요. 좀 불편하지만 제가 평소 사진들도 스마트폰에 다 맡기지 않는 이유입니다. 캐논의 미러리스 시리즈의 세번째, EOS M3 오늘은 EOS M3의 색감과 화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결국 '사진'이라는 얘기는 찍고 .. 더보기
스마트카메라라는 첫걸음, NX210 살펴보기 (NX210 사용기 리뷰) "스마트 카메라" ... 분명 처음 듣는 용어일텐데 그리 낯설지가 않는건... '스마트'라는 단어 과잉 시대에 살고 있어서일까요? ^^ 하지만 일리가 있는 낱말일 수가 있는게, 전통적인 카메라 형태에 큰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 바로 요즘이라고 볼수 있어서에요. 수십년동안 카메라는 그저 사진을 잘 찍기만 하면 도구였었죠. 중간에 '디지털 카메라'라는 큰 변곡점을 지나긴 했지만 역시나 본연의 역할은 사진을 잘 찍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죠 스마트폰을 이제 익숙하게 시용해보면서, 그리고 태블릿때문에 PC까지 변하는 것을 보면서 '스마트한 플랫폼'이 기기의 용도를 얼마나 다양하게 바꿀수 있는지를 경험했죠. 이제서야 그 차례가 '카메라'로 왔나봅니다. 몇년전 했던 제 예상보다는 그 시기가 좀 늦어졌는데요. 카메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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