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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울트라북

가정용 휴대용 따로? 15.6인치 노트북을 다시 생각하다 (아티브 북9 2014 에디션) 컴퓨팅 기기 몇개정도나 쓰시나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이제 엄연히 컴퓨팅을 하는 기기입니다만 그걸 빼고 컴퓨터라 부르는 것만 하더라도 여러개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집에서만 쓰는 데스크탑과 가정용 노트북 외에 휴대용 노트북은 또 따로 가지고 있는데요. 퍼포먼스나 스토리지 등을 요구하는 부분은 주로 가정에서 쓰는 기기에 의존하고, 휴대용은 철저히 휴대성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별도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렇게 용도별로 다른 기기를 쓰는 걸 당연시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죠 사실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도 하드 용량만 클 뿐이지 꽤 연식이 있는 녀석이라 퍼포먼스도 그리 좋진 않습니다. (CPU도 인텔 코어i3) 그렇게 생각하니 사실 스토리지가 넉넉하다는 것,.. 더보기
플래그십 노트북 디자인이란? 삼성 아티브 북9 2014 Edition 어떤 제품을 보면서 '야~ 얘네들 물올랐네. 제대로 궤도에 올랐구만' 이라고 느끼는 것은 '디자인' 요소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IT 기기에서의 디자인이란 그냥 미술 조형물처럼 '꾸밈'에서만 나올 수 있는게 아니라 그 제품의 '설계 능력'을 대변하기 때문이죠. 반듯하고 얇고 가볍고... 말이 쉽지 디자이너 의도를 설계와 개발이 따라가지 못하면 결코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디자인은 하나의 '플랫폼'이 됩니다. 제대로 된 설계를 통해 멋진 디자인을 한번 뽑아내면 남들이 따라오기 힘든 어떤 궤도에 오른 셈이 되고 그것은 그 제품군 성장에 큰 도약이 되는 내부 자산이 되죠. 삼성전자같은 경우에는 갤럭시S2 같은 경우가 그랬었습니다. 당시 다른 안드로이드 제품들과는 확연히 달랐던 갤럭시S2를 보면.. 더보기
15인치 노트북을 다시 보게 만든, 삼성 뉴 시리즈9 제가 현재 사용중인 PC 는 크게 3가지 입니다. 집에서는 데스크탑, 회사에서는 14인치 노트북이 있고, 항상 들고다니는 가방에는 13인치 개인 노트북이 따로 있죠.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 집에서는 휴대성을 아예 생각하지 않은 선택을 하다보니 데스크탑을 쓰고 있고 회사 노트북이야 그냥 주는대로 쓰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은 그동안 13인치를 넘어본 적이 없습니다. '휴대성'때문이죠. 늘 들고다닐 것을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성'이었습니다. 물론 어떤 작업을 하든지 노트북 화면이 크면 클수록 쾌적하고 좋습니다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게와 부피가 관건이다보니 타협을 할수밖에 없었죠. 그 마지노선이 13인치 정도였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13인치도 카메라니 다른 기기들과 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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