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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주목받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들 구경하세요, 2015 우수SW전시회 초등학교에도 이제 코딩교육이 의무화될 만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이제 더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과거에 SW(소프트웨어) 하면 좀 무거운 PC 프로그램만 연상되었었는데 지금은 간단한 앱들과 이게 웹인지 앱인지 애매한 각종 소셜공간에서의 프로그램까지 아주 다양해졌다. 그리고 그런 작은 SW들이 불러일으키는 경제적 가치는 엄청나게 커졌다. 이렇게 중요한 소프트웨어의 현모습, 요즘 이런 쪽의 기술 트렌드와 창업 현황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린다.2015 우수SW 전시회가 12월 첫째주에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소프트웨어 전시회라고 이쪽 전문가가 아니면 별로 재미없을 것이란 생각은 버려도 좋다.손안의 스마트폰에서 매일같이 쓰고 있는 앱처럼, 우리 생활과 아주 가까워진 모습의, 가치를 높여줄 .. 더보기
세컨 PC를 넘보는 태블릿을 위해 (갤럭시노트 10.1) 태블릿을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태블릿 입장에서 노트북이 극복해야 할 대상일수도 있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자리를 꿰차고 싶은 마음이 태블릿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관점 (노트북 vs 태블릿) 에 대한 생각이 좀 반반입니다. 생산형 기기에 가까운 노트북과 소비형 기기에 가까운 태블릿은 좀 다른 목적의 기기이고, 그에 따라 선택하는 사용자들과 그 쓰임새도 제법 다를 것이라는 생각... 1~2년 전쯤에는 그런 생각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당시 태블릿의 하드웨어와 SW는 노트북과 워낙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었죠. 단순히 노트북의 스펙이 월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일 task 로 .. 더보기
어플리케이션, 그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한 5년전과 비교해볼까요? 사용중인 디지털 기기 (노트북 등) 에서 SW(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일... 평균으로 보면 몇번정도 있었을까요? 프리웨어나 쉐어웨어를 다 포함하더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1~2주에 1회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대부분 PC를 처음 세팅할때,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나서 기본적으로 깔아야할 소프트웨어를 죄다 깔고 나면 그 이후에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일이 별로 없었죠. 하지만 요즘은 어떻습니까? 좀더 다양한 기기들을 곁에 두면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고 설치하는 일이 상당히 많아졌죠. 제게 아이패드는 없지만 스마트폰만 보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평균 수량은... 거의 2~3일에 1회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한달이면 10개 이상을 설치하는 꼴이죠. 그 중에는 무료 버전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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