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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새로운 맥북 실제 만져보니 (애플스토어에서 만난 뉴 맥북, 골드 & 스페이스 그레이) 동경 오모테산도에 있는 애플 스토어이 곳에서 애플의 새로운 맥북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맥북에어를 쓰다 서피스프로3로 넘어온 지 몇개월... 맥북의 쾌적한 트랙패드와 그 위에서 자유로웠던 손가락 동작들을 좀 그리워하고 있었는데요맥북에어의 후속인 듯한 느낌까지 주는 이 새로운 맥북,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래저래 좀 만져보며 느낀 소감을 적어봅니다. 첫인상 애플 스토어의 주인공은 맥북보다는 애플 워치인 분위기였고 새로운 맥북은 약간은 밀린듯한 느낌으로 저쪽 한켠에 있더군요. 하지만 그 위치를 발견하고 다가가는 순간 어느새 설레이는 기분이 피어나더군요. 그만큼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그런 광채가 좀 느껴졌습니다. 첫인상이라... 그냥 뭐 안따지고 갖고싶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레티나 디스.. 더보기
상해 애플스토어와 동방명주 산책 (중국 상하이 애플샵) 샹그릴라 호텔로 향하던 상하이 도착 첫날... 호텔에 거의 다 와가는 셔틀 버스 안에서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밝게 빛나는 사과 로고였습니다. '엇.. 애플 스토어다!' 우리나라에도 없는 애플 스토어가 상해에는 있군요 (씁쓸 ^^) 암튼 하루 일정을 마치고는 바람도 쐴겸 호텔 밖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저희 호텔이 있던 곳은 동방명주 타워가 위치한 상해 포동신구 쪽... 그래서 밤에 호텔을 나오면 동방명주를 중심으로 한 상하이 고층빌딩들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중국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바다를 끼고 아주 멋진 스카이라인을 보여주는 홍콩이나 맨하튼 정도는 아니었지만 대륙 특유의 규모와 높이를 만끽할 수 있는 아주 거대한 건물들이 적당한 간격을 가지고 넓게 분포해 있는 것이 또.. 더보기
일본에는 아이폰4와 X10뿐, 다른 스마트폰은 없었다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나라 일본... 닮은 것처럼 라이프 스타일도 비슷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구석도 꽤 있어서 그런 차이를 발견하는 것도 일본 여행의 재미인것 같습니다. 휴대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여행하면서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휴대폰도 좀 유심히 구경했었는데요 일단 일본인들의 '폴더폰' 사랑은 굉장하더군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서 만나는 사람들의 대부분 (체감상으로는 70% 정도?) 은 모두 폴더폰을 사용중이었습니다. 일본 여기저기서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이 이런 모습이죠. 세로로 길어서 꽤 큼지막한 액정을 가진 폴더형 피처폰들... 사용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피처폰이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왑(WAP) 서비스들이 발달해있고 데이터 정액제가 일찍부터 자리를 잡.. 더보기
아이팟터치 4세대, 사진품질보다 아쉬웠던점 확실히 비싼 환율에도 불구하고 애플 제품만큼은 일본이 조금 더 싸더군요. (물론 악세서리 중에는 좀더 비싼 녀석도 있습니다만) 아이팟터치나 아이팟나노 등 새로나온 녀석들을 애플스토어나 빅카메라에서 바로 업어오려 했으나 애써 참았습니다. 한국에서 좀더 싸게 구할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암튼 애플스토어에서 이래저래 사용해본 아이팟터치 4세대에 대한 소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애플스토어에는 실제로 사용해볼수 있는 제품을 상당히 많이 전시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서서 사용해봐야 할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연결되도록 해놔서 마음껏 사용해볼수 있었네요. 신상 아이팟터치에 대한 첫인상 일단 아이팟터치 4세대 실물을 직접 눈으로 봤을때의 첫느낌은, '디스플레이 참 좋네' 였습니다. 아이폰 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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