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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사운드 프로젝터 경험해보셨나요? (야마하 YSP-5100) 사운드 프로젝터 (Sound Projector) 라고 들어보셨나요? 세상에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아직까지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운드 프로젝터를 만들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별로 많지 않았으니 많이 볼수가 없었고 이제 막 이곳저곳에서 사운드 프로젝터를 제품화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쉽게 말해 사운드 프로젝터란 화면을 쏘는 것을 빔 프로젝터라고 부르듯, 말 그대로 소리를 쏘는 장치죠. 다시 말해 '스피커'인 셈입니다. 대신 단순한 스피커가 아니고, 스피커 한대로 홈씨어터가 갖춰야 할 여러가지 스피커 역할을 해내는 녀석이라 보면 됩니다. 마침 휴일에 이 사운드 프로젝터를 체험해볼 기회가 있어서 야마하 (Yamaha) 하이엔드 오디오 매장에 다녀왔는데요, 그 얘기.. 더보기
오디오 명가 YAMAHA가 내는 탄탄한 소리, EPH-50 iPod, sony 및 코원의 mp3p에서부터 스마트폰들도 여러개를 써오다보니 그에 따라 이어폰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이어폰만 해도 10개는 넘는것 같네요. 각 제품의 번들 이어폰들도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곳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이어폰들은 큰 무리가 아닌 범위 안에서 구비하기도 합니다 ^^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에 대한 평가는 사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성향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편입니다. 개인에 따라 맑고 청아한 고음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힘있고 묵직한 저음의 울림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죠. 또 그런 취향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즐겨듣느냐에 따라 본인의 입맛이 생기기도 하기에 어떤 이어폰이 절대적으로 좋다라고 보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니 무조건 비싼 이어폰이 내가 .. 더보기
블로그에서의 상품 구매 테스트 (NP-30) 최근들어 친분이 있는 블로거분들이 재밌는 실험을 하셨습니다. 한 결제시스템 회사에서 만든 블로그내 결제시스템을 이용해서 물건을 파는 모듈을 테스트하시더라구요 개인 블로그가 가진 매체력의 한계 및 블로거들이 내놓는 물건이 1~2개의 개인 소장품이라는 점을 봤을때는 체결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신선한 시도인 것 같습니다. 꼭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만든 공간에서 상업적인 행위를 하고자 할때는 앞으로 꽤 유용해질수도 있어 보이네요. 무엇보다도 게시판을 통한 단순 직거래보다는 매매에 참가하는 양측이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고 임할수 있다는 점은 꽤 괜찮을 수 있어보입니다. 물건을 내놓으신 몇몇 블로거분들은 며칠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거래를 성공하신듯 하여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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