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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쿠터

BMW 미니가 만든 전동킥보드 MINI city surfer (시티서퍼), 다른 전동킥보드와 다른 점 BMW MINI 가 전동킥보드를 선보였습니다. 아직 양산은 아니고 컨셉 단계로 보여지는데요. 단순 미래 컨셉 디자인은 아니고 디자인을 보면 이미 내부 설계는 양산 준비까지 마친 것으로도 보이는군요 이름은 MINI City Surfer (미니 시티서퍼) 입니다. 말 그대로 도심을 여기저기 서핑하기 (돌아다니기) 위한 녀석이라는 것이죠 미니 시티서퍼는 전동킥보드입니다. 전동스쿠터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발로 킥킹하면서 갈 수 있는 컨셉이니 전동킥보드가 맞겠죠 일단 미니 시티서퍼의 공개된 사양은 대충 이렇습니다 - 12V 충전 시스템으로 차량 및 가정에서 충전 - 최고 속도 25km/h - 완충시 항속거리 15~20km - 무게 18kg - USB잭 내장으로 휴대폰 등 충전 가능 - 브레이킹시 회생 제동 충전 .. 더보기
대중교통 연계에 최고인 녀석이 나왔다. 배낭에 쏙 들어가는 전기자전거, 'impossible' (전동스쿠터) 오늘 저를 흥분시키는 기기가 하나 등장했네요 킥스타터에 등장한 녀석인데요. electric bycicle 이 어떻게 이렇게 작아질 수 있는지... 진짜 가볍고 작은 백팩에 들어가네요 'impossible' 이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이름처럼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구조를 구현했네요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구동까지 되는 녀석입니다. Impossible 의 간단 스펙입니다 - 무게는 5kg 미만 - 견디는 무게는 85kg까지 - 10개의 2900mah 10A 3.6V 배터리 - 최고속도는 20km/h - 최대 항속거리 25km (대략 45분 정도 탈 수 있네요) 뭐 보고 있으면 놀라울 뿐인데요 사이트에 가셔서 실제 작동 동영상까지 보세요. 전기자전거라기 보다 전동스쿠터나 전동킥보드에 가까운 녀석입니다 http:/.. 더보기
BMW의 전기자전거, i-Pedelec 전기자전거를 실제로 타보면 그 녀석의 미래는 제법 장밋빛이라는 생각이 들죠. 꽤나 훌륭한 경험입니다. 기존의 멋지구리한 로드싸이클을 타는 매니아분들은 다소 이런 트렌드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순수 트레이닝만으로 몸을 만들고 있는데 마치 약물이나 근육보충제를 먹고는 헬스장에 나타나는 녀석들을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과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화학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그런 약물이 아니라 좀 더 영양밸런스에 도움이 되는 그런 보조 영양제로 좀 더 많은 에너지를 세이브할 수 있다면 마다할 것이 아니죠. 전기자전거도 그런 개념으로 바라봅니다. 일반 자전거로는 가지 않을만한 거리, 혹은 감행하지 않을만한 운동도 가끔씩 전기의 힘을 빌려 할 수 있다면 운동을 .. 더보기
전기킥보드 전동스쿠터 :: 아이맥스 Q3 시승기 (I-MAX Q3)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스쿠터 사용자모임 EVERGRIN (http://cafe.naver.com/evergrin) 마이웨이 퀵이랑 아이맥스 T3 를 비교하러 갔다가 내친 김에 Q3까지 시승하고 왔습니다. 아이맥스 Q3 는 여러모로 아이맥스 T3 의 라이트 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T3 대비 배터리를 줄이고 파워도 줄였습니다. 배터리를 줄인 공간에 대신 쇼바가 추가되었죠. 그러면서 가격 역시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나온 녀석입니다.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간단하게 I-MAX T3와 비교해서 시승 소감을 말씀드려보면요 먼저 T3 에 대한 시승기를 안보셨다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I-MAX Q3 : 외관 및 디자인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비교 사진이 있는 샵 홈페이지를 보시면 바로 차이가 보이는데요 htt.. 더보기
전동스쿠터 유버스쿳 (UBERScoot) 시승 후기 전동킥보드를 타보고 괜찮으면 구매하려고 갔던 곳, 이브이샵(Evshop)입니다. 안양에 있어서 꽤 먼거리였지만 직접 타보지 않고 고를 수는 없기에 비가 좀 내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찾아가는 열정을 불살랐죠 ^^ 주로 고민했던 아이맥스 T3와 스타플릿 마이웨이 퀵 에 대한 비교 시승기는 위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가서 시승하는 김에 눈에 띄는 녀석이 있길래 몇대 더 타봤습니다. 함께 간 베프 녀석이 자기는 의자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해서 그거 말리느라 애썼거든요... 간지 떨어지게 무슨 의자냐고 ㅎㅎ 마침 의자까지 있는 든든한 녀석이 있길래 그래 타보기라도 하자 하는 생각에 저 녀석까지 들고 시승장소로 향했습니다. 바로 유버스쿳 (UBERScoot) 라는 이름을 가진 전동스쿠터입니다. 의자가 있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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