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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결국 질렀습니다. MS 서피스프로3 (Surface Pro3) 레드 인생 뭐 있나요? 까이꺼 끌리면 지르는거죠 ! 남자는 핑크인데 핑크가 없어서 red 로 ㅋㅋ 곧 뽐뿌 넣어 드리지요... 흐흐 더보기
[Sponsored Video] 인텔이 보여주는 생산자로서의 태블릿, Intelligent Sounds 프로젝트 태블릿(Tablet) ... 2~3년전 예상보다는 성장세가 다소 더디긴 합니다만 분명 태블릿은 스마트폰에 이어 빠르게 대중화되어가고 있죠. 미국은 물론 태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도 몇년전보다 오히려 최근에 그 성장세가 눈에 띄게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미국내 태블릿 소유자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조금은 부진했던 과거에는 오히려 스마트폰의 성장에 밀려 고전했지만 최근 보면 이미 대중화된 스마트폰의 경험이 조금씩 태블릿의 성장을 견인해가는 느낌입니다. 다시말해 과거에는 '굳이 스마트폰을 쓰지 랩탑도 있는데 태블릿까지 써야돼?' 라고 생각했다면 최근에는 '음, 이제 이런 스마트OS로 뭘 할 수 있는지 알았어. 좀더 크고 rich한 경험을 위해 태블릿도 써볼까?.. 더보기
hp 엔비 x2, 헤드폰을 어디에 꼽느냐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집에서도 웹서핑을 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이런 태블릿이 괜찮죠. 가끔은 헤드폰으로 음악에 푹 젖고 싶은데, 그렇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헤드폰을 끼고 있으면 아이들로부터 눈총을 받습니다 ^^ 헤드폰을 끼더라도 거실에서 아이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ㅎ 큼지막한 화면으로 류현진의 승리 기사를 보며 소파에 앉아 음악을 듣기에 태블릿이 최적입니다. 스포츠 기사나 삽입된 동영상을 보기에는 윈도우 태블릿이 다른 태블릿보다 호환성이 더 우위이기에 유리한 측면이 있는데요. 그래서 hp 엔비 x2 를 쓰고 있으면 PC에서 하던 모든 경험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에 약간은 더 안도를 하게 됩니다. 이 엔비x2는 비츠오디오(beats audio)가 튜닝을 해서 헤드폰으로 들으면 상.. 더보기
윈도우8 지원으로 더욱 강해진 팀뷰어8 리뷰 (TeamViewer 8) 2005년 설립된 이래로 협업 및 원격제어 솔루션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팀뷰어(TeamViewer)사실 PC 운영체제뿐 아니라 이제 모바일OS 들까지 더욱 빠르게 진화를 하는 환경이라 그런 이종 기기간 제어를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하는 솔루션들은 무척 바빠졌습니다. 왠만한 열정과 집중이 아니고서는 그 빠르고 다양해진 운영체제 환경에서 버텨내기조차 힘들 수 있죠. 팀뷰어가 그런 원격제어 및 협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것도 그런 열정과 집중으로 인해 다른 경쟁서비스들보다 더 안정적이면서 빠른 환경 대응이 가능해서일 겁니다. 팀뷰어 솔루션에 대해서는 저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중인지라 작년에도 한번 소개해드렸었는데요 2012/06/01 - PC 원격제어에 화상회의까지 무료로, 팀뷰어(T.. 더보기
[CES 2013] 에버노트 싱크까지 되는 신형 부기보드 예고 facebook 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gadget 이야기 개코 - Gadget Korea Gadget Korea 페이지를 Like (좋아요) 해주세요 ^^ CES 2013 이 열린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사우스(South)관을 돌던 이틀째, 반가운 부스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얼마전 둘째 녀석의 생일 선물을 핑계 삼아 지른 부기보드 (Boogie Board) !! 2012/11/02 - 선물 가장한거 절대 아님 ! 부기보드(Boogie Board)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자 브랜드이지만 은근 이런 아날로그스러운 느낌 좋아하는 저는 관심이 많은 곳이었죠 이곳에서도 그다지 사람이 붐비지도 않고, 그렇게 인기가 많은 부스도 아니었습니다만 저는 반가운 마음을 가지고 입장(?)했죠 ^^ 편안한 느낌의 부기.. 더보기
오피스용으로 윈도우8 태블릿이 최적인 이유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프로) 업무용 태블릿 시장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노트북이 있는데도 과연 태블릿이 파고들 틈새가 얼마나 있을가에 대해 각자 의견이 좀 다르실텐데요. 저는 좀 낙관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물론 그런 태블릿의 효용성을 직접 느껴보고, 그 타겟층에 보급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은 소요되겠지만 결코 사그러들지는 않을 시장으로 보는데요 실제로 업무용으로 패드류 태블릿을 사용해보고 느낀 부분입니다. 여전히 문서를 생산하고 뭔가를 입력해야 하는 생산성 도구 입장에서는 키보드가 부착된 노트북이 유리하긴 하지만 그 사이에서도 태블릿이 존재감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죠. 사무실에서 인쇄된 서류를 들고 하는 모든 행위가 다 태블릿이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됩니다. 자료를 인쇄해서 회의를 한다거나, 보스에게 보고를 드리러 가는 경.. 더보기
선물 가장한거 절대 아님 ! 부기보드(Boogie Board) 어느새 다가와버린 둘째 녀석 생일... 언젠가부터 약아빠진 이녀석들이 생일 선물을 엄마 따로 아빠 따로 갈취하고 있다 그냥 당하고만 있을 내가 아니지... 그래도 이녀석 뭐라 말은 안하지만 아빠한테 선물을 기대하고 있을텐데... 뭘 하지... 그러다 코엑스 링코에서 발견한 이녀석.. 사실 이날 발견한 것은 아니고 몇달전부터 보면서 지날때마다 군침 흘리던 녀석이었다 옹... 요거요거 스토리 되는군:: 평소 그림 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 둘째한테 이거 딱이다! (평소 필기감 아주 좋은 이런 디지털 태블릿 필요했는데 이 부기보드가 딱이네!) 이녀석 사가지고 들어가면 아들녀석이 너무 좋아하겠지? (이걸 또 질러서 개봉하는 기분 얼마나 짜릿할까) 가격은 6만9천원... 둘째녀석 선물 치고는 좀 쎄군 (디지털 .. 더보기
세컨 PC를 넘보는 태블릿을 위해 (갤럭시노트 10.1) 태블릿을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태블릿 입장에서 노트북이 극복해야 할 대상일수도 있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자리를 꿰차고 싶은 마음이 태블릿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관점 (노트북 vs 태블릿) 에 대한 생각이 좀 반반입니다. 생산형 기기에 가까운 노트북과 소비형 기기에 가까운 태블릿은 좀 다른 목적의 기기이고, 그에 따라 선택하는 사용자들과 그 쓰임새도 제법 다를 것이라는 생각... 1~2년 전쯤에는 그런 생각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당시 태블릿의 하드웨어와 SW는 노트북과 워낙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었죠. 단순히 노트북의 스펙이 월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일 task 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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