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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캠

조금은 하품 나왔던 소니의 신형 핸디캠 발표회 바르셀로나 vs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vs 홍콩 국가대표 축구팀 어떤 경기가 재밌을지는 물어볼 필요가 없다. 기대감, 흥분, 설레임이라는 게 그렇다. 치열한 싸움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경쟁이 있어야 '재미'란게 있는 법. 차이가 꽤 벌어져버리면 경기도 다소 루즈해지고 보는 사람의 흥분과 기대감도 반감되어버린다. 그래서 내기를 하더라도 늘 막판에 이르면 '배판'이라는 걸 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신제품 출시 행사 중 상대적으로 맥이 좀 빠지는 것이 '소니(SONY)의 캠코더' 이다.소니의 핸디캠...작은 미니 캠코더를 좀 써본 사람들은 많이 공감하듯이 소니와 다른 경쟁사간 간격은 꽤나 벌어져 있다. 비단 시장점유율의 1위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손떨림방지기술이나 화질, 편의성 등 여러모로 캠코더.. 더보기
넘사벽을 가진, 캠코더계의 김연아. 소니 핸디캠 CX550/XR550 "떨리는 순간까지 기록하라" 라는 저 슬로건... 아니 안지키시면 어떡합니까? 슬로건까지 내거셨으면 지키셔야죠, 손휘 !! 소니 캠코더로는 떨리는 순간이 기록이 안됩니다 !! HDR-CX550 HDR-XR550 기록이 안되는 녀석들은 바로 이 두녀석입니다. 떨리는 순간이 기록이 안되는 놈들이죠. ^^ 그런 뜻으로 쓴 슬로건이 아니란거 아시죠? 그냥 조크한번 날려봤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하고 테스트해보면서 경험한 소니 핸디캠의 느낌은 다른 선수들과는 뚜렷한 실력차이를 가진 김연아 같은 존재같아요. 디지털 기술이란게 어찌보면 쉽게 따라잡을수 있을것도 같지만 가끔 특정 제품군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내는 특정 제조사들이 있죠. 방송장비에서부터 동영상 촬영에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실력을 가진 소니(SONY).. 더보기
미녀앞에서 ㄷㄷㄷ 하지마라, 우황청심환같은 캠코더가 여기 있다. 소니 HDR-CX500 이젠 짝사랑하는 그녀 앞에서 떨지마세요 행여 눈을 깜짝 놀라게 하는 미녀를 발견해서 몰래 앵글에 담더라도 ㄷㄷㄷ 하는 약한 모습, 이젠 들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그녀를 앵글안에 담더라도 더이상 떨리지 않습니다.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않고 바로 촬영해도 좋습니다. 바로 우황청심환이 있기 때문이죠 * 멋진 앵글에 들어와주신 이사강 감독님 감사합니다 ^^ 오늘 소개하는 우황청심환은 바로 이녀석입니다 HDR-CX500 이라는 녀석인데요, 뭐 닥치고 얼마나 안떨리게 하는지 한번 볼까요? 아래 동영상 플레이 버튼 꾸욱~ 비교당한 비운의 S사... 한국의 S일까요 일본의 S일까요? ㅎㅎ 암튼 같은 손떨림 보정 약효라도 상당한 수준차이를 보여주는 대단한 약효인데요, 이번에 소니에서 새로 만든 우황청심환, HD.. 더보기
캠코더를 또한단계 진화시킨 sony의 역작, HDR-XR520 아직까지 저는 디지털 캠코더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언제쯤일까요, 작은 테이프가 들어가던 그런 아날로그 캠코더, 그것도 제것이 아닌 매형껄로 미국여행때 잠시 썼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의 기록들은 지금 어딜 갔는지 찾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서는 캠코더는 이상하게 제 손에 안오게 되더군요. 필요할거 같으면서도 좀 거추장스럽고, 요즘 나오는 컴팩트 디카들이 쓸만한 동영상을 뽑아주기에 아이들에 대한 동영상 기록도 그냥 아쉬운대로 디카들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소니가 새로운 핸디캠 출시를 한다고 초대장을 보내왔을때에도, 제가 갈만한 곳은 아닌 약간은 어색한 느낌 ? 아직까지 제 머릿속에는 캠코더는 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는, 들고다니기에 부담스럽기만 하고 그로 인해 그다지 쓰임새가 부족한, 비싼 기기라는 생각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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