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햅틱빔

초소형 빔프로젝터의 진화를 보여준 피코 프로젝터, SP-H03 보통 사람은 아주 큰 물건을 작게 만들었다거나 원래는 아주 작은 것을 크게 형상화하면 상당히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기게 되죠. 길거리를 가다가, 혹은 먼 타지 여행을 하다가도 그러한 오브젝트들을 만나면 여지없이 카메라를 들이대거나 지갑을 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주 커다란 밥샙을 작은 미니 피규어로 만들면 가지고 싶어진다거나 아주 작은 곤충을 큰 인형이나 동상으로 만들면 눈이 휘둥그레 해지면서 머리속에 큰 기억을 남기는데요. 평소 테이블에 꽤 무겁고 큰 녀석으로만 보던 빔프로젝터가 갑자기 손바닥위에 가볍게 놓이는 걸 보면 처음에는 모형 미니어쳐인 것과 같은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지난 번에 신기한 녀석을 발견했다며 삼성전자의 피코 프로젝터, SP-H03 이라는 녀석을 소개해드렸죠. 손안에 쏙 들어오는 초.. 더보기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빔프로젝터, 삼성 SP-H03 직접보기 며칠전 신기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예전에 홈씨어터에도 잠시 관심이 있을때에는 집에 프로젝터와 함께 스크린을 설치할 직전까지 갔습니다만 그건 아닌것 같아 접었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가정에서 쓸 빔프로젝터는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았었죠. 일단 당시에 현실적인 가격을 가지면서 집에서 만족스러운 프로젝션을 쓰기에 적당한 제품이 없었고, 스크린을 설치해가면서까지 집에서 볼만한 미디어가 많을까 싶어 고민끝에 포기했었는데요 그래서 그 많은 IT기기중에서도 저와 별 인연이 없었던 종류가 그런 빔프로젝터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종종 사용하는 기기이지만 가정에서 쓸일은 거의 없는 녀석이었죠. 그러던 중 이렇게 생긴 녀석을 만났습니다. 굉장히 작죠? 요게 빔프로젝터랍니다 작년같은 경우 '햅틱빔'이라는 휴대폰이 아주 신선한 컨셉.. 더보기
햅틱빔 카메라 화질 엿보기 (SPH-W7900) 지난번 햅틱빔으로 쏴본 소녀시대의 gee 동영상 에 이어 오늘은 햅틱빔 (SPH-W7900) 의 카메라 화질을 잠깐 보겠습니다. 잠깐 찍어본거라 만족할만한 풀리뷰는 아니라는점 미리 말씀드릴께요 ^^ 햅틱빔은 500만 화소 카메라를 이렇게 탑재하고 있습니다. 애니콜의 500만화소 라인업은 소울폰에서부터 햅틱2, 옴니아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두들 휴대폰 카메라 치고는 상당한 성능과 화질을 보여줬습니다. 옴니아는 직접 못써봤지만 소울폰과 햅틱2의 500만화소 카메라는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했거든요 그 계보를 잇듯이 500만화소 카메라를 달고 나온 햅틱빔으로 잠시 흐린 오후를 촬영해봤습니다. ** 햅틱빔 있는 그대로의 화질이 궁금하실테니 원본 그대로 무보정 사진을 올립니다 (사이즈만 줄였어요) 노천까페에 있는 .. 더보기
햅틱빔(W7900) 으로 본 소녀시대 gee 세계최초의 풀터치 프로젝터폰으로 주목받던 햅틱빔 (SPH-W7900) 이 출시되었습니다. 신봉선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 CF 모델 또한 독특한 시도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전지현 마케팅에 많은 부분 의존해온 애니콜 햅틱이 이번 햅틱빔에는 어떤식의 마케팅을 해나갈지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사실 신봉선과 서우 뒤에는 소시가 있긴 합니다만 ㅎㅎ > 3.2인치 AMOLED 화면 > 지상파 DMB > 500만화소 카메라 > 무엇보다도 빔프로젝터 탑재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빔프로젝터 탑재 부분이겠죠 상단에 저렇게 커다란 렌즈와 함께 빔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한번 만져보면서 휴대폰 화면이 잘 보이는지 쏴봤는데요, 아래 동영상 참고하시구요 사실 제대로 이녀석이 보여지는 화면은 실제로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 동영상을 .. 더보기
캠코더를 또한단계 진화시킨 sony의 역작, HDR-XR520 아직까지 저는 디지털 캠코더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언제쯤일까요, 작은 테이프가 들어가던 그런 아날로그 캠코더, 그것도 제것이 아닌 매형껄로 미국여행때 잠시 썼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의 기록들은 지금 어딜 갔는지 찾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서는 캠코더는 이상하게 제 손에 안오게 되더군요. 필요할거 같으면서도 좀 거추장스럽고, 요즘 나오는 컴팩트 디카들이 쓸만한 동영상을 뽑아주기에 아이들에 대한 동영상 기록도 그냥 아쉬운대로 디카들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소니가 새로운 핸디캠 출시를 한다고 초대장을 보내왔을때에도, 제가 갈만한 곳은 아닌 약간은 어색한 느낌 ? 아직까지 제 머릿속에는 캠코더는 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는, 들고다니기에 부담스럽기만 하고 그로 인해 그다지 쓰임새가 부족한, 비싼 기기라는 생각이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