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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노트

캘리그래피가 더해진 프리젠테이션 준비, 갤럭시 노트 엣지와 함께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며 태블릿들이 다 비슷비슷한 스마트 기기라지만 몇가지의 특징으로 대구분을 할 수 있죠. OS에 따라서 구분을 한다거나 전화통화가 되고 안되고로 구분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죠. 거기에 개인적으로 또 하나의 잣대를 크게 가지고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펜'을 쓸 수 있는 기기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펜 뭐 얼마나 쓰냐, 손가락으로 대부분 하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그래도 펜이 크게 위력을 발휘할 때가 있죠. 그래서 제게는 펜을 쓸 수 있는 기기가 꽤 특별합니다. 제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심지어는 노트북을 쓰면서도 펜을 쓸 수 있는 기기는 유독 좋아하는 것은 특별한 쓰임새들이 있기 때문이죠. 단순히 그림 그리기나 필기가 되서 손메모를 할 수 있다는 이유 외에도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다른.. 더보기
세컨 PC를 넘보는 태블릿을 위해 (갤럭시노트 10.1) 태블릿을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태블릿 입장에서 노트북이 극복해야 할 대상일수도 있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자리를 꿰차고 싶은 마음이 태블릿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관점 (노트북 vs 태블릿) 에 대한 생각이 좀 반반입니다. 생산형 기기에 가까운 노트북과 소비형 기기에 가까운 태블릿은 좀 다른 목적의 기기이고, 그에 따라 선택하는 사용자들과 그 쓰임새도 제법 다를 것이라는 생각... 1~2년 전쯤에는 그런 생각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당시 태블릿의 하드웨어와 SW는 노트북과 워낙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었죠. 단순히 노트북의 스펙이 월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일 task 로 .. 더보기
드디어 가능해진 갤럭시노트 S메모 백업 (갤럭시노트 ICS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스위트) 외투를 입을 수 없는 계절이 되니 갤럭시노트의 크기가 확실히 휴대성에 좀 걸림돌이 되는군요. 조금 붙는 바지를 입는 날이면 바지주머니에 이녀석 갤럭시노트를 넣었을때 상당히 불편해지기때문에 요즘에는 메신저백이나 백팩에 넣고 다니는 경우도 좀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좀 이 갤럭시노트의 아쉬운 구석이 좀 눈에 띨만~하던 찰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CS) 로의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다시한번 애정을 붙여 지내고 있습니다 ^^ 이번 ICS 업그레이드는 무선 OTA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PC 소프트웨어인 삼성 kies 로 반드시 해야한다는 점은 아시죠? 여유가 되시면 반드시 kies 로 백업을 하시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하 ICS) 버전이 올라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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