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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휴대성,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 미니노트북이나 넷북이 쏟아져나오면서, 주변에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여성분도 꽤 보입니다. 사실 1~2년 전까지만 해도 말이 노트북이지 매일매일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남성들조차 쉽지 않은 무게와 크기였죠. 2킬로에 육박하는 노트북을 배낭이든 숄더백이든 들고 다니다보면 '휴대성'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부담이 커집니다. 등빨 좋고 팔뚝 굵은 서양 남자들에게는 13인치 정도 노트북이 초미니 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보통 남자들의 일상에는 꽤 부담되죠. 여성분들은 그런 부담이 훨씬 클겁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사용하긴 하지만 가지고다니는 일은 거의 없고 그냥 일체형 디자인이 맘에 들고 데스크탑처럼 복잡하지 않은 심플함을 집에서도 즐기기 위해 노트북을 선택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미니노트북들이 나.. 더보기
mini 가젯들이 가져온 디지털홀릭 디지털 가젯들 우리 삶속으로 참 많이 들어왔죠? 저도 은근히 이런거 좋아하긴 하나봅니다. 디지털 보다는 좀더 느리고, 몸으로 느껴지는 아날로그적인 라이프를 추구하려는 저도, 주위에서 '참, 너도 이런 미니기기들 좋아한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걸 보면 말이죠. 작은 노트북에서부터 가방을 조금씩 채워가는 미니 디지털 가젯들... 저도 놀랄만큼 제 삶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하루에 어느정도 이런것들을 접하고 사는지 쓰면서 정리해봤습니다. 1.아침 기상 대부분 다른 분들도 휴대폰 알람으로 아침을 시작하시죠? 저는 일상적인 아침은 TEAC사의 알람 라디오가 깨워주지만 특별한 기상시간을 원할때는 휴대폰으로 뚝딱 알람시간을 맞추죠 알람보다도 저에게 아침을 맞이하게 하는 건 휴대폰 홈스크린에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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