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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워드 마켓

[캐나다 오타와 여행] 둘러보기 좋은 바이워드 마켓 & 디저트 비버테일스 오타와 페어몬트 샤토로리에 호텔을 끼고 접어들면 바로 닿을 수 있는 바이워드 마켓 거리 사진과 함께 간단히 소개해본다. 바이워드 마켓은 오타와에 들른다면 한번은 꼭 가보게 될 마켓 스트리트라 보면 된다. 아주 왕성한 재래시장 느낌이라기 보다 캐나다답게 적당히 세련된, 하지만 적당히 서민적이고 편한 깨끗한 곳이다. 바이워드 마켓 초입에 있는 챕터스라는 서점.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많아 제법 볼만 하다. 교보문고에 환장하는 딸아이는 여기서도 환장한다 조금은 안어울려 보이는 토템스러운 상징물이 역시 바이워드 마켓의 시작을 알린다. 이런 풍경이라 보면 된다. 커다란 노점상들이 넉넉하게 진을 치고 있다. 청과물에서부터 장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캐나다의 명물 메이플 시럽도 이런 곳에서 사면 싸다. 필자도 시럽.. 더보기
[캐나다 여행계획 part1] 오타와에서 천섬 크루즈까지 캐나다 여행계획이 대충 완성되어갑니다. 캐나다가 워낙 큰 지역이라 뭐 횡단 이런거 생각 못하구요 ^^ 더군다나 딸아이와 함께 하기때문에 장거리는 쉽지 않겠죠. 이번에 가는 지역은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입니다. 온타리오 하면 주로 떠올리는 곳이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그곳도 이번에 놓치지 않을겁니다만 오히려 중점을 둔 부분은 이번 여행의 전반부를 장식할 '오타와(Ottawa)'와 '킹스턴(Kingston)을 중심으로 한 천섬 (1000 islands)' 지역이에요. 그중에서도 특히 오타와는 여행지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아서 한국분들에게는 그 인지도가 좀 부족한 상황인데요 저도 이번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곳이 바로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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